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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의 매력속에 빠져있던 우리들은 무굴제국의 철옹성 아그라 포트를 뒤로 한채 악바르 대왕의 흔적이 여실하게 드러난 파테뿌르 시크리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여행 후반에 접어들면서 많이 지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쉬고싶은 마음도 있을텐데 하나라도 더 머리속에 가슴속에 담아두고자 하는 마음이 지친 몸 보다 더 강했나 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부지런을 떨어 하나하나 담아내고 안녕을 하더니
델리의 중심 코넛 플레이스로 향했습니다.

1.26 Republic Day 인도 공화국 기념일 (인도 국경일)인 관계로 재래시상이 문을 닫은 곳이 많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인연을 만들어갔습니다.

잠깐이지만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서로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글로써 나누고 안아주며,, 처음의 어색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

9박10일의 일정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며..
울음을 보인 친구들도 있고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에 연락처를 주고 받고
안아주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 최현태 2011.01.28 21:38
    영재랑 상락이 찍고있어서 나 자신이 사진찍히는걸
    몰랐어 엄샘,별로안찍었다면서 왜이리많이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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