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이세연
오늘은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자유비행을 하는 날이었다.
오늘은 승준이와 내가 7시 37분 부터 8시 23분까지 비행을 했다.
처음 자유비행을 해서 그런지 매우 흥분되었다.
이륙할때는 아무 느낌도 없다가 땅을 보니까 아득해 져서
“아 하늘이구나”했다
그리고 중간에 가스가 떨어져서 가스통을 교체하는 과정에 열기구가 도로와 전선사이 은행나무에 착륙했다.. 선생님이 전선에 열기구가 부딫혀서 사고가 난 사례를 말씀해주신게 생각나서 정말 그때는 죽는 줄 알고 위험할 것 같으면 뛰어내리려고 했다.
46분간의 첫 비행이 끝나고 내리는 순간 위험할 뻔 하기는 했지만 황홀한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경험이 되면 한번 더 해보고 싶다.
열기구 2기 이상현
오늘 아침 6시 일어나 초 스피스드로 20분만에 7명이 다씻고 준비를 했다
그리고 첫 자유 비행을 하는 날 이여서 기대는 된다만
나는 체이서를 해서 별로 긴장감 제로 흥미 제로..;;
그치만 오후에 수영장을 갈것을 대비하여 오후 비행까지 해서
계류비행 (즉 밧줄을 묶고 비행)을 해서 18 미터를 올라 갔다
한 3분쯤 지나서 내려오고 또 한명이 첸지 되고 나는 그대로 타고 등등 해서..
3번 타고 1기 였던 동갑인 얘가 와서 나 한텐 정적이 흘럿지만 나름 스릴 있었다
그후 점심을 백반 청국장,김치 찌개를 먹고 수영장을 가기전 소화겸 1시간을 쉬고
수영장을 갔다 기대 한것에 미치진 않았지만 되게 재미는 많고 흥미도 있고
또 그 후 저녁을 삼겹살을 처묵처묵 한후 소화를 시키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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