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국토대장정] 영상일지 5연대

기다리던 너의 모습을 드디어 보는구나.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는 것같아.남은 기간도 대장님 말 잘듣고 형아 동생하고도 사이좋게 지내다 와

다빈이 잘있는게 봤으니 너무너무 반갑고 기쁘구나.
힘이 없어 보이네 목소리도 평소와 다르고....
장하다 다빈아 힘들어도 씩식하게 걸어라
이다빈 최고야.....

대장님 확인 부탁드립니다....
할말이 없었는지....?
아니면 편집과정에 짤려 나갔는지.....

사랑하는 형록아~ 드디어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얼굴이 붓고 뭐가 많이 나서 힘들어보이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확인하니 5연대 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확인했다. 남은 기간도 힘내고 밝은 얼굴로 경복궁에서 보자.. 싸랑해~~ 밥 잘먹고 많이 커서 와!!!^^

기현아 영상편지로 만나니 잘하고 있는 거 같아 안심이 된다.
기현아 걷는게 재밌다니 기현이는 역시 적응을 잘하는 씩씩한 사나이야!.. 사랑한다 힘내라 화이팅!!!!

울아들 도웅아 이렇게 얼굴을보니 잘하고있구나 하고 안심이되네
건강하게 신나게 즐기고 느끼고 오렴..안녕 ~~

아빠가 이제 걱정을 덜게 되었다. 그동안 기현이의 얼굴을 확인못하여 어떻게 지내는지 몰랐고, 안절부절 했는데 영상과 근거리 사진을 보니 걱정끝 행복시작이다. 목소리와 표정에서 감기에도 안걸리고, 씩씩한 모습을 읽을수 있었다. 기현아 사랑한다. 세상을 너의 맘속에 푸욱 담도록 해라. 아빠가 계속 응원할께~ 기현이 파이팅~

이 다빈, 힘내라 아빠는 다빈이가 자랑스럽구나
국토순례대행진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다빈이가 씩씩하게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너무 기쁘단다. 한 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어느덧 가족들을 볼날이 올꺼야.
언니 오빠 그리고 대장님들과 힘을 서로 주면서 열심히 하거라.

다빈아, 아빠는 다빈이가 너무 보고싶구나, 화이팅

작은삼촌이다. 기현아 아빠랑 전화통화를 해보니 기현이 살이 엄청빠져서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 이제는 기현이도 부모마음 조금이나마 헤아릴줄 알거라 생각이 든다. 좋은 친구, 추억만들어 오길바라며 화이팅 해라 장쏜(근데 동영상을 보니 살이 전혀 안빠졌던데)

얼굴울보니 반갑다. 건강하게 살아있었구나. 잘 적응하고 있다니 마음이 놓인다. 훌륭하다 내 아들! 몸 잘 챙기고 씩씩하게 돌아오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화이팅!!

도웅아 잘 지내고 있네... 힘들지는 안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넘 추운데 감기 안 걸리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갔다와서 만나자....도웅이 끝까지 화이팅이다!!!! 부산 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