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2011. 8. 17.
빈(Wien)에서 묵고 있는 숙소는 여기서 유일한 호스텔이어서 아침부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여행객들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유스호스텔(Youth Hostel)에서 숙박하는 경험을 대원들이 기억했다가 대학생이 되어 혼자 여행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사 박물관(Wein Naturhistorisches Museum)까지는 조를 나눠 이동합니다. 선착순 1등으로 도착한 조에게는 총대장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모두 같이 이동하면서 1등으로 도착했다는 증거를 간직하고 있어야 합니다. 과연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을까요?
이곳으로 오는 내내 녹음을 한 대원들도 있고 외국인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한 대원들도 있습니다. 초아, 현태, 유열, 채영, 수민이까지 1등의 영광을 받았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각자 자신의 조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동,식물을 그리기로 합니다. 박테리아를 그린 남자대원들과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거라며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현태까지 이 넓은 박물관을 구경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미술사 박물관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보다 그림을 감상하는 데 훨씬 적합한 분위기입니다. 건우, 효성, 성우는 명화 앞에서 따라하며 사진을 찍는데 재미를 들리고 여자대원들은 한 그림 앞에서 집중해서 감상합니다.
서둘러 숙소에서 짐을 꺼내 뮌헨(Munchen)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향합니다. 야간열차로 이동하려 했던 일정은 침대칸 좌석을 모두 구하지 못했고, 따라서 한꺼번에 이동할 때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되었습니다. 빈에서 매우 지친 대원들을 위해서도 뮌헨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며 앞으로의 일정을 위한 재충전을 하기로 합니다.
점심을 먹고 시내를 가로 지르는 전차를 타 본 후에 처음 빈에 도착했던 역으로 이제는 떠나는 열차를 타러 도착했습니다.
뮌헨에 도착해서 유스호스텔로 이동 후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지를 씁니다. 현지사정에 따라 바뀌는 일정에도 대원들이 잘 따라와서 새삼 고마움을 느끼는 밤입니다.
배유열대원
Wien 자연사 박물관은 가장 크고 유럽에서 중요한 박물관 중 하나이다. 39개의 전시홀에서 지구를 나타내고 인상깊고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자연을 보여준다. 값비싼 광물들과 희귀한 화석들, 거대한 공룡들과 독특한 선사시대 유물들은 2층에서 소개한다. 1층에서는 거대하고 다양한 동물의 삶을 소개한다. 배경에서는 2500만개 견본과 장신구들은 60명의 관리자들에 의해 필수적인 관리를 받는다. 주요 전시장에서는 넓은 범위의 선사시대 유물과 전통관습같은 태양계와 동식물 진화와 같은 주제를 갖고 있다.
천정화대원
오스트리아 빈의 유스호스텔에서 아침을 먹고 짐을 쌌다. 라운지에 집합하여 짐을 내려놓고 대장님 앞에 모여섰다. 원래는 여자대원들과 거의 같이 다니는 터라 ‘오늘은 어디로 가지?’라고 생각하며 두 줄로 줄을 섰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2 여자3명으로 팀을 짜서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가세요.”라고 대장님이 말하셨다. 총 4팀으로 이루어져 1등은 상이, 3-4등은 벌칙이 주어져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불을 켜고 달리기 시작했다. 지도로는 부족한 설명이라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서 찾아보고, 인증샷까지 찍었다. 아침부터 힘들게 뛰어 도착한곳은 유럽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인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이었다. 자유롭게 1시간 30분동안 돌아다니면서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표본들과 규모가 큰 것들이 많았다. 정말 다리가 아플정도로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더니 정말 대~~~~박이였다. 그렇게 박물관과 그 반대편의 미술관까지 구경을하고 바뀐 일정인 독일 뮌헨으로 떠나기 위해 열차를 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지하철역이 닫혔다. 하필이면 오늘따라 공사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옆의 케밥집에서 케밥과 빵을 먹으며 있었는데 결국 열차 한 개를 놓치고 다음 열차를 타러갔다. 4시간 정도를 타고 가서 드디어 뮌헨에 도착했다. 도착했을땐 벌써 깜깜한 밤이여서 별다른 활동 없이 숙소에 도착해서 지금 이것을 쓰고있다. 아, 맞다!! 오늘 이동 중간에 가족과 전화통화를 했다. 얼마만에 듣는 목소리던지!!! 어쩌면 지금도 이걸 보고 있겠지?? 안타깝게도 전화는 집전화로 밖에 안되서 집으로밖에 계속 전화할 수밖에 없을것 같다. 이제 남은 기회는 1번 더 전화할수 있는데 그때도 꼭 전화를 받기를~~
p.s: 엄마,아빠,언니!! 나보고싶어도 사진으로 잘 봐~~ㅋㅋㅋㅋ 그리고 코딱지맛 젤리같은건 팔지도 않아. 아직 산것도 별로 없고 그냥 스위스에서 초콜릿이나 사올게. 글고 나 오는날 제발 엄마가 싼 김밥좀 해줘요~~라면에 찍어먹게~~~~~ 아 진짜 이제 다섯밤 남았으니깐 그때 또 만나요~~~~그리고 어깨가 끊어질것 같으니 힘좀 줘요. 글고 사진에 내옷 아닌것은 옷이 다 망가져서 빌려입은거니깐...... 지금은 아침 7시 14분일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밤 12시 14분이니깐 이만 나는 잠을 자겠어용~~ 빠잉빠잉 ㅃㅏ 222 ♡♡♡♡♥♥♥♥♥
빈(Wien)에서 묵고 있는 숙소는 여기서 유일한 호스텔이어서 아침부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여행객들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유스호스텔(Youth Hostel)에서 숙박하는 경험을 대원들이 기억했다가 대학생이 되어 혼자 여행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사 박물관(Wein Naturhistorisches Museum)까지는 조를 나눠 이동합니다. 선착순 1등으로 도착한 조에게는 총대장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모두 같이 이동하면서 1등으로 도착했다는 증거를 간직하고 있어야 합니다. 과연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을까요?
이곳으로 오는 내내 녹음을 한 대원들도 있고 외국인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한 대원들도 있습니다. 초아, 현태, 유열, 채영, 수민이까지 1등의 영광을 받았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각자 자신의 조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동,식물을 그리기로 합니다. 박테리아를 그린 남자대원들과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거라며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현태까지 이 넓은 박물관을 구경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미술사 박물관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보다 그림을 감상하는 데 훨씬 적합한 분위기입니다. 건우, 효성, 성우는 명화 앞에서 따라하며 사진을 찍는데 재미를 들리고 여자대원들은 한 그림 앞에서 집중해서 감상합니다.
서둘러 숙소에서 짐을 꺼내 뮌헨(Munchen)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향합니다. 야간열차로 이동하려 했던 일정은 침대칸 좌석을 모두 구하지 못했고, 따라서 한꺼번에 이동할 때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되었습니다. 빈에서 매우 지친 대원들을 위해서도 뮌헨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며 앞으로의 일정을 위한 재충전을 하기로 합니다.
점심을 먹고 시내를 가로 지르는 전차를 타 본 후에 처음 빈에 도착했던 역으로 이제는 떠나는 열차를 타러 도착했습니다.
뮌헨에 도착해서 유스호스텔로 이동 후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지를 씁니다. 현지사정에 따라 바뀌는 일정에도 대원들이 잘 따라와서 새삼 고마움을 느끼는 밤입니다.
배유열대원
Wien 자연사 박물관은 가장 크고 유럽에서 중요한 박물관 중 하나이다. 39개의 전시홀에서 지구를 나타내고 인상깊고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자연을 보여준다. 값비싼 광물들과 희귀한 화석들, 거대한 공룡들과 독특한 선사시대 유물들은 2층에서 소개한다. 1층에서는 거대하고 다양한 동물의 삶을 소개한다. 배경에서는 2500만개 견본과 장신구들은 60명의 관리자들에 의해 필수적인 관리를 받는다. 주요 전시장에서는 넓은 범위의 선사시대 유물과 전통관습같은 태양계와 동식물 진화와 같은 주제를 갖고 있다.
천정화대원
오스트리아 빈의 유스호스텔에서 아침을 먹고 짐을 쌌다. 라운지에 집합하여 짐을 내려놓고 대장님 앞에 모여섰다. 원래는 여자대원들과 거의 같이 다니는 터라 ‘오늘은 어디로 가지?’라고 생각하며 두 줄로 줄을 섰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2 여자3명으로 팀을 짜서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가세요.”라고 대장님이 말하셨다. 총 4팀으로 이루어져 1등은 상이, 3-4등은 벌칙이 주어져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불을 켜고 달리기 시작했다. 지도로는 부족한 설명이라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서 찾아보고, 인증샷까지 찍었다. 아침부터 힘들게 뛰어 도착한곳은 유럽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인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이었다. 자유롭게 1시간 30분동안 돌아다니면서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표본들과 규모가 큰 것들이 많았다. 정말 다리가 아플정도로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더니 정말 대~~~~박이였다. 그렇게 박물관과 그 반대편의 미술관까지 구경을하고 바뀐 일정인 독일 뮌헨으로 떠나기 위해 열차를 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지하철역이 닫혔다. 하필이면 오늘따라 공사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옆의 케밥집에서 케밥과 빵을 먹으며 있었는데 결국 열차 한 개를 놓치고 다음 열차를 타러갔다. 4시간 정도를 타고 가서 드디어 뮌헨에 도착했다. 도착했을땐 벌써 깜깜한 밤이여서 별다른 활동 없이 숙소에 도착해서 지금 이것을 쓰고있다. 아, 맞다!! 오늘 이동 중간에 가족과 전화통화를 했다. 얼마만에 듣는 목소리던지!!! 어쩌면 지금도 이걸 보고 있겠지?? 안타깝게도 전화는 집전화로 밖에 안되서 집으로밖에 계속 전화할 수밖에 없을것 같다. 이제 남은 기회는 1번 더 전화할수 있는데 그때도 꼭 전화를 받기를~~
p.s: 엄마,아빠,언니!! 나보고싶어도 사진으로 잘 봐~~ㅋㅋㅋㅋ 그리고 코딱지맛 젤리같은건 팔지도 않아. 아직 산것도 별로 없고 그냥 스위스에서 초콜릿이나 사올게. 글고 나 오는날 제발 엄마가 싼 김밥좀 해줘요~~라면에 찍어먹게~~~~~ 아 진짜 이제 다섯밤 남았으니깐 그때 또 만나요~~~~그리고 어깨가 끊어질것 같으니 힘좀 줘요. 글고 사진에 내옷 아닌것은 옷이 다 망가져서 빌려입은거니깐...... 지금은 아침 7시 14분일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밤 12시 14분이니깐 이만 나는 잠을 자겠어용~~ 빠잉빠잉 ㅃㅏ 222 ♡♡♡♡♥♥♥♥♥
너무 야위었네...행복한 모습들을 보니까 엄마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