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토대장정 대원들 건강상태와 주의사항 안내

by 탐험연맹 posted Aug 04,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1년 여름방학에 실시된 국토종단과 국토횡단의 국토대장정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사연과 추억을 간직한 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국토종단팀은 폭염에, 강원도의 횡단팀은 폭우에, 우리나라가 넓다는 것 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최연소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모두 200명으로 이루어진 두 개 코스의 국토대장정 팀은 행사 기간 중 많은 사연도 있었습니다. 미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서도 대원이 참가하였으며, 비 피해로 수해를 당한 집도 걱정을 할까 알리지 않고 아이의 의지에 양향을 줄까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은 모든 부모님이 같은 마음이실 겁니다.

대원들이 길을 걷는동안 부모님과 관계자분들이 함께 해주심에 저희 대장단 일동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국토대장정 기간 중 대원들의 건강상태와 집에 도착한 뒤 주의사항에 대해 미리 안내해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무더운 여름에 대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음식입니다. 집에 가면 찬 음식부터 찾으며 그리운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과식을 한다면 배탈 설사의 우려가 있으니 음식은 소량으로 자주 섭취 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현재 대원들의 생체리듬은 야외현장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집에 가서 긴장이 풀리면 자칫 몸살등의 잔병치레가 생길 수 있으니 첫날은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있는 것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샤워정도로 하시고 잠이 부족한 대원들이 대부분이므로 수면을 충분히 취한 뒤 1~2일 후에 묵은때를^^ 제거 하시는 것이 몸에 무리가 안 가게 서서히 적응하는 방법입니다.

  셋째 거의 대부분 대원들의 몸에는 작은 상처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집이나 사타구니 쓸림증상은 청결하게 한 뒤 소독하고 상처를 말려주시며 2~3일 집에서 휴식하면 대부분 완쾌됩니다. 국토종단 팀은 가벼운 햇볕 알러지 증상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들은 해단식후 담당 연대장이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대원들을 담당한 각 연대장들은 행사기간동안 대원들과 동거 동락을 하며 매일 대원들의 상태 및 소견서도 기록해 둡니다. 대원 신상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은 담당 연대장에게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개인별로 분류되며, 동영상은 행사내용 위주로 편집이 되어 약 4주 뒤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 확인서는 이미 수 차례 공지하여 드린 것 과 같이 1365 사이트에 가입 하신 뒤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을 알려 주시면 발급됩니다.

☆ 행사별 각 연대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단식 후 아이에 관련된 내용 꼭 듣고 가시기 바랍니다.

[제29차 국토대장정 - 국토종단/호남대로 연대장 명단]

1연대 : 권재환
2연대 : 양재선
3연대 : 최우성
4연대 : 정채원
5연대 : 박준규
6연대 : 박태근
7연대 : 장다혜
8연대 : 안지영
9연대 : 박재흥

총대장: 강서구 

[제30차 국토대장정 - 국토횡단/관동대로 연대장 명단]

1연대: 형민호
2연대: 문보배
3연대: 오준혁
4연대: 윤성수
5연대: 윤태영
6연대: 한승호
7연대: 김지영
8연대: 김영준
총대장: 송경호

감사합니다. 해단식날 뵙겠습니다.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대장단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