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캠프

일본사가 : 1104 열기구 비행!!

by 탐험연맹 posted Nov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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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추웠다. 좀 늦게 일어나 따뜻한 우유를 못 먹는가 걱정했지만 우유와 커피를 썩어 마셔서 까페라떼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 전날 호텔에서 가지고 온 빵을 가지고 같이 먹기도 했다.
어제 특별하게 내가 먼저 아침 비행을 했다. 그 전 까지는 800미터가 최고로 많이 올라간 높이 였지만 오늘은 900미터까지 올라가 날 시원하게 해주었다.
또 요시노가리에서 일본의 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마트를 갔다. 마트에서는 캔커피
98엔, 우유 98엔, 푸딩 컵 3개 200엔, 초코송이과자 178엔, 칸쵸과자 198엔, 껌 78엔~98엔, 도시락 280엔, 사과 128엔, 정도 했다. 우리나라 같으면 캔커피 500원
우유1200원 정도 초코송이 비싸도 약 천원, 칸쵸과자도 천원 안팎 튀김은 약500원냉동식품은 잘 모르겠지만 1500~2000원 정도 한 걸로 알고 있다. 새우깡 6,700원
감자칩 1200 안됨, 껌 300~500원, 도시락 2천원 정도 한다. 우리나 돈 14000원 정도면 1000엔 정도 한다.

그러니까 이런 물건들은 우리나라의 물건들보다 가격이 약 1.5~2배 한다.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의 1.5배~2배 가격을 보고 마트에 오는 정도이면 한국에서 일본인이 산다고 가정하면 일본인은 분명 환장하며 충동구매를 할 것이다.
그런 가격을 이용해 일본인은 한국에 관광와서 백화점을 많이 이용하고 우리 한국인은 일본에가서 외화를 벌어들여 한국에 와서 생활하는 것이다.
-전준민 대원

오늘 아침 우린6시에 일어났다.왜냐하면 열기구 축제를 가서 구경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경한 후 자유시간을 가지고 난 뒤에 텐트에가서 라면을 질릴정도로 많이 먹고 놀다가 설거지를 하고 일지를 썼다. 그리고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다시 나가서 다코야키를 먹고 와서 정리하고 놀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고추장, 흰밥, 고추참치, 그냥 참치, 호두, 멸치를 섞어서 만든데 오늘 점심이였다.현대식 꿀꿀이 죽 같았다. 그렇지만 맛있었다.

그 다음 기차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요시노가리 역사공원에 갔다.
기차를 타고 가다 잘못간 것 같아서 내렸다가 다시 탔다. 가다 내려서 걸어갔는데 예쁜 코스모스 길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갔다. “요시노리역사 공원”에 가서 구경을 하니 집이 있는데 지하쪽에 있어서 시원했다. 박물관에가서 구경을 했다.
체험하는 코스도 있었다. 예시로 흙 피리 만들기가 있었다. 저녁에 마트를 간 후 텐트에 가서 씻고 잤다.-박형준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