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유럽탐사

20080730_파리-예술과 낭만속에 흠뻑 젖어들다.

by 탐험연맹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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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6시 30분 우리대원들은 파리의 따뜻한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열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대원들은 호텔 내 공원에서 아침산책을 즐긴 후 고대에서부터 중세를 보여주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너무도 잘 알려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와 밀로의 아프로디테라고도 불리는 비너스, 그리고 날개가 달린 니케상 등 각층마다 대원들이 책에서나 보았던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진을 찍는 모습 속에서 평상시의 해맑고 장난스러움은 가시고 사뭇 진지함을 느꼈습니다.

고대에서부터 중세의 예술작품들을 아우르는 루브르 박물관을 뒤로한 채 대원들은 중세 이후의 근대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이 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패션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는 샹제리제 거리와 파리의 중심거리 노틀담 성당, 세느강을 직접 보면서 대원들은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은 영락없이 그 나이 또래로 돌아갔습니다. 영화의 주인공도 잠시 우리대원들은 기차 역사를 개조해서 만든 오르세이 미술관에 도착하여 그 시대를 대표한 밀레, 고흐, 고갱, 세잔, 모네. 르느와르 등 그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상을 마친 대원들은 시떼 국제 대학교 대학식당에서 평소에 맛보지 못했던 파리의 전통 음식을 먹으며 1시간 30분가량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리의 명문 대학중 하나인 시떼대학에서의 너무도 짧게만 느껴진 자유시간을 뒤로한 채 대원들은 세계적인 건축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펠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거리의 악단과 비보이들의 퍼포먼스가 시작될 무렵 도착한 대원들은 마치 그들이 우리를 반기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에펠탑에서의 거리공연과 퍼포먼스는 대원들이 파리의 자유로움과 파리라는 이름 하에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자연스러움을 한껏 즐겼습니다.

우리대원들의 마직막 행선지인 개선문은 오스탈리츠 대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나폴레옹이 로마 콘스탄티노스 개선물을 본 따 만든 것으로 결국 나폴레옹은 죽은 후에야 그 문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행선지인 개선문을 통과한 대원들은 오늘의 피곤함을 가시게 해줄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은 후 오늘 돌아본 곳을 꿈속에서 한번 더 느끼며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고흐의 별헤는 밤을 꿈꾸며 파리에서 하수진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