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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쯤 가이드 선생님께서 일출을 보자고 해서 나갔는데 기침도 나오고 몸도 약간 추운거 같아 감기라고 생각했다.

대장님께서 몸 추운사람 손들라 해서 들었는데 팔벌려 뛰기를 무려 30회나 하고서 일출을 구경하였다. 이제 잠잔곳을 치우고 식탁을 세우는데(?) 갑자기 밥이 먹기 싫었고 치즈를 먹으니 더 먹기가 싫어져 밥을 거의 안먹었다.

이제 카이로로 다시 돌아가는데 무슨 크리스탈(?) 원석이 있는곳에서  돌을 줍고 설명을 들으면서 가다가 온천수 오아시스를 만나 거기서 씻고 다시 가기 시작해 지프차를  처음 탔던곳에서 점심을 먹기전에 간단히 탁구를 한게임 한후 밥을 먹는데 요리사가 어제 저녁에 먹은 요리와 같은 메뉴를 주었다. 좀 질리긴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았다.

또 다시 탁구를 치고 다시 돌아가는데 애들끼리 모여서 차에서 카드놀이를 하다가 심심하다 싶은 애들은 자기 시작했고 나느 파리 잡기에 열중(?)했다. 카이로에 도착하고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이때까지 음식중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았다.

이제 숙소에 도착하고 씻고 빨래를 한 후 잘 것이다. 안녕~~~~

=> 차안의 파리가 없어졌다 싶었더니 재윤이 덕분이구나. ^^;;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새로운 곳으로  떠나가보자
        
                                - 지중해 총대장 류정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