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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아침 6시. 어제처럼 화창한 아침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달려드는 비구름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갑자기 비가 후두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비비며 일어난 대원들은 재촉하는 대장들의 말에 빨리 텐트를 걷고 비를 피하기 위해서 식당쪽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하늘의 장난일까? 식당쪽으로 모든 대원들이 다 이동했을 때, 갑자기 비는 그치고 하늘은 맑아졌습니다. 변덕스러운 하늘을 원망하며 시작한 8월 10일, 오늘도 다양한 곳을 탐사할 기대에 부푼 채 대원들은 하루를 시작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이탈리아 버스 기사님과 함께 처음 갈 곳은 피사의 사탑이었습니다. 지반 공사를 어느정도 끝내서 아직은 괜찮지만, 계속적으로 옆으로 기울고 있다는 피사의 사탑. 얼마 안가서 쓰러질 것이라는 대장님의 말에 대원들은 상당히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피사의 사탑이 쓰러지는 것은 쓰러지는 것이고, 피사의 사탑이 쓰러지지 않기 위한 대원들의 노력을 사진에 담은 후 피사의 사탑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구경을 하였을까?
대장님의 집합 소리에 대원들은 다시 모여서 맛있는 물을 마신 후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 다시 버스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두오모 성당은 피렌체에 속해 있는 성당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피렌체로 들어가서 이국적인 풍경의 거리를 걸은 후, 나온 두오모 성당은 크기 면에서 우리를 압도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거기서 모든 대원들이 두오모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피렌체 시내를 걸으면서 마저 구경을 하고 숙영지를 향해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점심 때 먹은 바게트 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의 주식이 바게트 빵이라고 수없이 말만 들어왔지 진정한 유럽에서의 바게트 빵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대원들은 오늘 대장님이 준비한 푸짐한 바게트 빵으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바게트 빵에 넣은 살라미, 양상추는 대원들에게 유럽에서의 식생활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숙영지에서의 밤은 이제 깊어만 가고 대원들은 탐사3일째를 끝내고 4일째를 맞이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탐사일지를 쓰면서, 혹은 편지를 쓰면서 대원들은 부모님, 형제를, 자매를 그리워하면서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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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려 2007.08.14 09:05
    아들~? 고생되지? 사진으로 봐도 번들거려.. 땀많은 아들인데...
    순간의 고생은 참을 수 있다. 또 참아야 하고...
    그것이 다 나중에 너의 인생에 무한한 잠재력으로 표출될테니..
    과정을 어려워 말고 얻게될 결과를 위해 열심히.. 오케이~?
    아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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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민수 2007.08.14 17:38
    유럽여행을 잘하고 있느리라 믿는다 매일 같이 붙어 있다 이렇게 떨어져 생활하기는 간 만이구나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여 앞을 내다보고 계획적이고 생활하는 민수가 되었으면 한다. 떨어져 생활하다보니 많이 보고 싶었는데 사진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구나 재미있고 즐거운 유럽여행이 되었으면 하는구나 참 여행하닌깐 오지여행만을 하여 걸어서 지구세반퀴 반을 돈 바람의 딸 한비야가 생각나는구나 민수야 민수는 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갈수 있었으면 한다. 자주 연락하기로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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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삼촌 2007.08.14 18:14
    오, 현준 표정 좋아 다현이는 좀더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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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2007.08.15 01:11
    피사의사탑을 바로 세우려고 대원들이 단체로 노력 했다고???어째 좀 세워졌냐? 유진이 힘이면 가능할텐데..또 유럽정통 바게트 맛있었니? 유진이 오면 듣고싶은 얘기가 점점 늘고 있구나 기대하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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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준 2007.08.15 21:48
    사랑하는 큰아들 원준아 어디를보고 있니 ? 사진 찍을때 앞을
    보고 김치 치즈 스마일 하자 .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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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준 2007.08.15 22:02
    음....우리 원준이 사진이 참잘 나왔더구나 더많은 사진을보고 싶다 . 돌아올 그날까지 건강하고 이모가...
    PS " 형아 나랑 아빠랑 선물사와 아빠는 스파게티 나는 노는거면 아무거나사오라이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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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하민 2007.08.16 15:51
    하민! 우리 아들 잘~ 나왔네 굉장히 멋지구나
    같이 올라온 글을 보니까 신나고 멋진 여행인것이 그려진다.
    서울에서 오자마자 네 사진부터 보고 있다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보내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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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은 2007.08.17 01:28
    지은아! 사진으로 보면 아주 건강해 보여서 좋구나 후회말고 좋은 경험과 많은 지식을 글이나 머리속에 가득넣고 돌아왔어 너것으로 만들어라 그리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