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사진입니다.

정말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고장의 감자는 조금 늦게 수확되는가 봅니다... 시댁에선 벌써 감자를 캐서 지금은 햇빛피하느라고 컴컴한데 숨기바쁜철인데.... 매일 매일 저렇게 많은 걸음걸이 속에 꼭 같이 함께 가야하는다는 협동심이 보입니다...
다 왔다 얘들아!! 정말 장하다!!!

정말 늠름한 모습입니다. 대장님들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갈수록 발걸음들이 힘차 보기 좋습니다
아들 ! 이제손가락 흔들고 사진 찍는 쪽으로 보는 여유까지 보이네
정말 고기 맛나겠다~~~앙
모두 맛있게 드시고 남은 나흘도 분발하세요.

소중한 경험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밝은 모습으로 행군을 즐기고 있는 듯 해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한걸음에 추억을...또 한걸음에 사랑을.....가득가득 담아 힘차게 힘차게 서울로...........

횡성 한우 맛 끝내주는데, 강민균 덥지 않냐! 긴 팔 옷을 계속 입고 다니네.늘 아이들 옆에서 신경을 써주시는 여러 대장님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