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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원들의 사진도 올리시간이 몇일 안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대원들의 멋지고, 이쁜 얼굴들 많이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아낌없는 격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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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규 아빠 2007.01.18 09:14
    사랑하는 아들 민규
    눈길에 문경새재 오르느라 고생 많았다.
    그리고 장하다.
    요즘 대구 할머니께서
    "우리민규 장하다"소리를 하루에 100번 정도 한다고 하더구나.
    ----대구 고모 말씀으로는 ----

    아들, 간식이 꿀 맛이지...
    이제는 아무거나 다 잘먹지.....
    싸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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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철 2007.01.18 11:46
    그 넘기 힘든다는 문경새재를...그것도 눈길이라 무척 힘들었을텐데...정말 장하다 박진철!~선두에서서 엄지손가락을 쭉 내민 모습이 마치 이런것쯤은 자신있다는 표시인듯 느껴진다 힘들게 행군하고 빵을 먹으니 얼마나 맛있을까...이젠 2박3일남았다 끝까지 힘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여러 대장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대원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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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욱 2007.01.18 23:52
    눈길을 걷는데 있어서 신발이 가장 중요한데 운동화로 걸었을것을 생각하니 자신도 힘들었을 것이고 대장님들의 염려또한 컸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이제 그 먼 길을 다다르게 되었고, 이제 이틀밤만 자면 도착하여 엄마 아빠 누나와 만나게 되겠지...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의 마무리를 잘 짓도록 하고 대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는 것 잊지 말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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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맘 2007.01.19 23:08
    한울아! 드디어 낼 이면 서울에 도착하는구나. 장하다! 내 딸아. 엄만 울 한울이가 해 낼 줄 알았거든. 한울이가 나온 사진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 비록 엄마가 널 반기러 가진 못해두 섭섭해 하지 말구 씩씩하게 돌아와야해. 보고 싶다. 한울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