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

[일지]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박재홍 일지

by 탐험연맹 posted Feb 25,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은 진짜 모처럼 편하게 잤다.
어제 내가 크다는 이유로 침대 하나를 독차지 한데다 어제 힘들었다고 9시까지 자서 좋았다.
아침은 오뎅국으로 맛있게 먹고 또 관광을 시작했다. 11시에 나와 전철을 타고 우에노 공원에 왔다. 우에노 공원은 도쿄 내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그곳에는 왕인박사의 동상 같은 것도 있었다. 왕인박사는 일본에게 한문을 전해주고 태자에게 공부를 가르쳤던 훌륭한 사람이다.
가장 크다는 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왕인박사의 설명비는 왠치 뿌듯하게 해주었다.
그 뒤 옆에 있는 한 신사를 갔는데 그곳에는 원폭 당시의 참혹함을 찍은 사진이 있었다. 엄청 징그럽고 참담했다.
그렇게 참담한 사진을 보는데 몇몇 애들은 우리나라에게 한짓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난 솔직히 화가 좀 났다.
일본인도 생명이 있는데 죽은 사람을 비하하니. 일본도 잘못 한게 있지만 그런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 뒤에 후지tv본사에 갔다. 본사에 갈때 '모노레일'이라는 기차를 탔다. 그 기차는 사람 없이 컴퓨터로만 조종하는 기차였다.
정말 신기했다. 이럴때 선진국의 힘이란게 느껴졌다. 후지tv본사에서 이것저것을 보았다. 딱히 특별한게없었따.
그리고 도요타 전시장에 갔는데 정말 세계적인 그룹이었다. 건물이 3개 있었는데 주제가 도요타의 과거, 현제, 미래 였다.
3개 건물이 이어졌는데 과거에는 옛날 명차들이, 현재에는 현대의 자동차가 있었는데 그 차들은 직접 타 볼 수 있었고 그 외에 여러 가지 게임등이 있었다.
미래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어느 자동를 타고 승차를 해서 어느 구간을 운전 할수 있었는데 컴퓨터가 알아서 가는 차였다.
신호등도 다 잘 지키고 정말 소름끼쳤다. 오늘은 일본의 힘과 어두운 과거를 본것 같다.
하여튼 무인 자동차, 기차는 우리나라와의 실력차를 현저하게 보여주는것 같았다.
자유의 여신상과 비너스 포트안에 재현해 놓은 로마의 진실의 입도 보았고 도쿄타워등, 많이 보았다.
너무 뒤죽박죽이지만 기억 해 내길 빈다. 지금은 밥을 기다리며 일지를 쓴다. 오늘 야간 버스를 타고 오사카에 간다.
내일도 기대된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