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사진입니다

욱아 ! 사진으로 보는 니얼굴 너무 반갑다. 아빠는 옆에서 "장하다 ,멋지다"를 연발하고 있단다... 별탈없이 지내는 거 같아 너무너무 반갑고 자랑스럽다. 며칠 만에 보는 니얼굴이 ..... 어쨌든 무사히 마치고 반갑게 만나자. 사랑한다, 욱아....
대장님들! 개구쟁이들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덕분에 저희들도 마음놓고 지낸답니다.... 만나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모두 모두 화이팅!!!

창민~ 고생한다. 사진속에 작게 보이는 창민이가 엄마 마음안에는 그 무엇보다도
크게 느껴지는구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약한줄만 알았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잘
견디어 내는 것 같아 기쁘다. 힘들어도 웃는 얼굴로 힘차게 한발 한발 나아가자
창민아 사랑한데이~~~

남은아,,,
네 얼굴 표정을 보니 네가 잘 해내구 있는 것 같아서
아빠는 마음이 너무나 뿌듯하구나..^^*
사랑한다... ^^&

경호야 네 얼굴보니 디기 반갑데이~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좋구ㅋㅋ힘들어도 인상 좀 펴고 다님 어떠냐 짜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늘 자신감 잊지 말고 아빠,훈이 물론 엄마도 널 사랑 한데이~~

얼굴이 많이 탔구나.. 소람이 태어난 곳에서 기념사진 찍었네?
모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짜샤!!!!얼굴좀 펴라 힘들거야 참고 견더 이겨내라 대견하구나 가족모두 사진보고
한바탕 웃었다 나머지일정 끝까지 최선을 다하렴 사랑해

민근이 얼굴 보았네!!!.지난번에 사진은 너무 작아서 네 표정을 볼수가 없었단다. 오늘 사진에서 본 얼굴은 시커머케 타고 ,코가 커 보이는게 볼살이 빠진거 같구나.참 보기 좋다. 늘 준홍이 옆에 있는거 보면 대대는 틀려도 같이 행동하는 것 같아 엄마 마음이 놓인다.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이런일들 정말로 제가 우리아들(민근이)한테 해 주고 싶었거든요.

썬크림 꼭 바르고 다니세요~♡
사랑해요~♡

태영아...사진속에서 너 얼굴보니 더 많이 보고싶네...대장님들께서 고생 많으시고... 말씀 잘 듣도록 해라... 과천의 꿈나무들을 위해 시장님께서도 좋은말씀 주셨다면서... 너희들은 우리나라의 주인이 될 아주 귀한 아이들이란다... 시장님의 말씀처럼 잘 자라야 해... 서로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모두를 형제같이... 알지...우리태영이 잘 하리라 믿는다... 다음에 소식 전할께... 우리 사랑둥이들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엄마 기도할께...

하영아 모처럼 시원하게 큰 사진을 보니 속이 뻥뚫리는것 같다. 그런데 어째 좀 자세가
불량한 것이.....ㅋㅋㅋ
그나저나 얼굴 표정이 무뚝뚝한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걱정된다.
어느덧 끝무렵인데 수고하신 인솔자님들께 깊은 감사 꼭 전해주길 바래.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