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사진입니다.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인가 보다. 한별아 엄마는 네 얼굴이 제일먼저 보인다.

대균아 옥수수 먹고 있는거 너 맞지? 체격을 유지하려면 많이먹어야겠지!
어려서나 커서나 사진찍을때 브이 하는건 여전하네~ㅋㅋㅋㅋㅋ^^;;
하여튼 사진으로 보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
내일도 덥겠지만 힘내라 홨팅ㅋㅋㅋㅋ

예나야! 그작은 단체사진에서도 니가 워낙 얼굴이 희고 예쁘니 눈에 띄네~ㅋㅋㅋ
근데 왜? 사진 촬영하신 분한테 찍힌거얌 ? 오빤 개인적으로 나왔는데 넌 왜없서~잉
사진 사님 옆에서 신경쓰이게 왔다갔다해봐 ~ㅋㅋㅋ혹시 지겨워서라도 한장~~~~^^;;

맨 아래사진 많이 본듯한 멋진 사나이~~ 울아들이구나^^
종진아 덥고 힘들어도 꾸~욱 참고 씩씩하게 돌아오렴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딸 얼굴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더운데 고생이 많다 그래도 끝까지 잘 있다가 오기를 기도할께 좋은 추억 마니마니 사랑해 잘 자라

귀여운 아들 세문아 강원도 옥수수 맞있나...당연하지!!!
너의 얼굴을 보니 기쁘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것 세문아 정복 할수 있지...
너를 믿는다.귀여운 아들 파이팅

어 세문이 얼굴 젤 잘보이네 = ㅅ=;;

ㅇㅅㅇ 갔다 오느라 힘들었는데 지금 집에 오니까 다시 가구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