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05년 탐험소식  


7시 기상인 것 같았는데 7:30 기상이었다.
음~
게을러지면 안돼ㅠ.ㅠ 흑흑~!
아침밥은 장조림과 구운김~ 웰빙식단~
으흠 짐을 맡기고 시트와 이불을 가져다주고 본격적인 구경에 나섰다.
건물들이 멋있었다.

해안가주변을 거닐었다.
조깅하는 백인들이 많이 있었다.
사자머리라는 바위를 보며 사진도 찍었다.
개들이 귀여웠다.
그리고 조금 더 걸으니 WaterFront에 왔다.
차들이 빽빽 하였다.

처음 건물에 들어갔을땐 그냥 쇼핑센터 같았다.
구경할 것이 많았지만 환전만하고 나갔다.
수수료가 너무 심했다.
그래도 밖으로 나오니 우와~ 케이프타운이 정말로 음…
무슨 표현을 넣어야 할까 아하 참으로 여유 있는 도시 같았다.

하지만 점심부터 사람들이 맥주를 먹는 건 별로였다.
젊을땐 고생을 해야지.암…
WaterFront에서 나와 시내로 나왔다.
LG 빌딩도 보이고 건물들이 큼지막 했다.
역시 헤헤 무언가가 다르구나

여행사 앞에 기다리며 블록에 이름을 새기고 혼자놀이를 하니
총대장님이 오셨다. 세븐일레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달콤했다. 승주가 환타를 사줬다. 고마웠다.

점심을 먹으러 우리나라의 명동 거리와 비슷한 조지몰 스트리트에 갔다.
전통 의상 같아보이는 것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쌌다.
그래도 점심을 먹으러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치즈버거를 먹었다.
감자가 통통해서 좋았다.
환타에 벌이들어가서 리필해줬다.

이곳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이 우리를 하루 구경시켜 주신다고 하여 감사
했다. 아까는 몰랐지만 신문사도 있었고, 성조지라는 오래된 성당을
들어갔다. 음 멋있고 왠지 숙연해졌다.
초를 밝히고 소원을 빌고 나와 국회 의사당을 보았다.
건물이 멋있고 그리 다른 보호는 해놓지 않은듯 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 박물관에 갔다.
화석, 고래의 골격 서식하는 생물의 박제, 광물이 있었다.
잠비아 박물관보다 훨씬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하마가 제일 귀여웠다. 그리고 나와 숙소로 왔다.

길가에 웬 다람쥐(청솔모)가 많던지 마트에 가서 과자를 사고 저녁으로 찌개
와 계란 찜을 먹었다.
맛있었다. 케이프타운이란 곳 백인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희망봉과 테이블 마운틴 기대가 되는 곳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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