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05년 탐험소식  


오늘은 좀 편하게 잤다.
맨 뒤에서 발 쭉 뻗고 잤다.
그리고 말라위의 수도 리롱궤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이곳이 수도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초라했다.
그러나 조금 나가보니 여기가 수도구나 라고 느낄
만큼 달라졌다.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국인 교포가
운영하는 Korea Garden에서 차가 왔다.
할머니가 오셨다.
이곳에서 한국사람을 보다니 너무 신기 했다.

그 차를 타고 Korea Garden에 가서 아침을 먹고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씻은 다음, 일지를 마저 완성
시키고 한국음식을 먹었다.
얼마만에 먹어보는 한국음식인지
눈에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맛있었다.
다 먹고 나서 부모님께 쓰는 편지를 쓰고 수영장에 놀러 갔다.

수영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기봉이는
일지 때문에 나중에 시작했다. 우리는 한참을
물에서 놀다가 나와서 빨래를 널고 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메뉴는 돼지고기,육개장,김치, 불고기
그리고 닭도리탕을 먹었다.
너무 꿀 맛이였다. 그리고 부모님께 쓰는 편지를 쓰고 나서
잤다.

이제 딱 2주 남았다.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99 유럽8개국 유럽1차-14 file 2005.11.26 1048
98 유럽8개국 유럽1차-13 file 2005.11.26 973
97 유럽8개국 유럽1차-12 file 2005.11.26 994
96 유럽8개국 유럽1차-11 file 2005.11.26 925
95 유럽8개국 유럽1차-10 file 2005.11.26 955
94 공지사항 상단 카테고리 박스를 활용 하세요! 2007.02.16 2162
93 국토횡단 마지막날(8.9) file 2005.11.18 1428
92 실크로드 마지막날(8.20) file 2005.11.24 1154
91 과천시국토종단 마지막날(8.1) file 2005.11.25 1217
90 구리시국토횡단 마지막날(7.21) file 2005.11.25 1035
89 지중해유럽 두번째 소식입니다. file 2005.12.01 1023
88 국토횡단 9일째(8.3) file 2005.11.18 1404
87 실크로드 9일째(8.17) file 2005.11.24 1241
86 국토종단 9일째(1.11) file 2005.11.26 1033
85 국토횡단 8일째(8.2) file 2005.11.18 1322
84 실크로드 8일째(8.16) file 2005.11.24 1070
83 국토종단 8일째(1.10) file 2005.11.26 1094
82 실크로드 7일째(8.15) file 2005.11.24 1151
81 국토횡단 7일째(8.1) file 2005.11.18 1399
80 과천시국토종단 7일째(7.31) file 2005.11.25 11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