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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기상이였는데 모기 때문에,4시 50분에 모기를 물리지 않기위해서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하고 나서 자니까 그래도 나았다.
일어나보니 7시가 다 돼 갔다.
밑에서 빵을먹고나서 짐을 챙기고 차에탔다.

잔지바르의 제일 높은 산을 차타고갔다.
한 농장을 가보았다. 그곳은 열매들을 생산하는 곳 인것 같았다.
한국에서 볼수없는 과일들을보고 시식하고 재미있었다.

내가 과일을 본것중에 바닐라가 제일 신기하였다.
왜냐하면 이것을 보기전에는 노란색인 열매로 생각했는데
겉에가 초록색이고 길쭉하니까 꼭 애호박 같았다.

짧은시간에 많은 열매를 보았다.
다 내가 보지못한것이여서 감탄 할 수 없었다.
이곳에 사는 한 꼬마가 나와 다른 형누나들한테
선물을 하나씩 해주었다.
나도 하나를 선물해주었다.
간단한 펜이지만 나는 보이지않은 고마움을 담아서 주었으니
그 꼬마도 좋아하겠지.
그리고 꼬마의 특징은 이곳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나무타기가 끝내줄 정도로 잘올랐다.

깨끗한 공기와 자유는 정말 평화로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