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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2005.11.29 17:07

9일째(1.27)

조회 수 1480 댓글 0
040127-9 짧지만 멋진 호주의 문화  

또다시 긴 시간 동안의 숙박을 마치고 타운스 빌로 다시 옮기게 된다.

3시 전까지 남은 시간동안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 박물관 등 문화를 구경하기로 했다.
역사 박물관에는 공룡시대가 특히 자세히 적혀 있었다.
그 이유는 영국인들이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았기 때문에 그들의 역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백인들이 별로 없었다.
그 중에서도 원주민들의 삶에대한 코너는 한 곳 밖에 없었다.



두번째로 구경한 박물관은 호주의 여러가지 종류의 비행기와 작전, 비행사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아마도 이 큰 대륙을 개척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3시에 타운스 빌로 가는 버스를 탔다.
우리는 조금씩 남쪽으로 가서 그런지 바깥 풍경이 달라져갔다.
조금씩 나무도 생기를 찾아갔다.

좁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었다.

조금씩 더우면서도 피곤해져 가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다.

한 곳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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