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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6개국
2005.11.30 11:22

10일째(2.4)

조회 수 1046 댓글 0
 아르마스광장에서 생긴 남자친구<세정>  
오늘은 kbs 월드넷 통신원으로 계시는 김 봉중 아저씨의 카니발 차를 타고 산크리스토발 언덕에 갔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은 800M가 넘는다고 했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보면 산티아고가 훤히 다 본인다. 한쪽에는 빈민들이 살고있고 한쪽에는 부유층들이 살고 있었다. 또, 어느 한 쪽은 행정기구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었다.
산크리스토발언덕을 기준으로 해서 나눠져 있었는데 빈민들이 살고 있던곳은 빌딩이나 아파트도 없고 모두 주택들이 모여 있었다.
그 이유는 그곳이 옛날에 가라앉는다고 빌딩세우면 무너진다고 빌딩이나 고층건물은 짓지 않앗다고 하는데 지금은 빌딩하나가 생긴것을 봤다.
꼭대기로 올라가서 많고 많은 계단을 올라가 성모마리아상을 봤다. 그것은 프랑스에서 칠레가 독립한 100주년 기념으로 직접 제작해서 선물한것이라고 한다. 마리아상 밑에는 예수님이 계셨다. 그곳에서 산티아고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차로 돌아갔다.

그리고 안데스산맥으로 갔다.

부자들이 사는 저택을 보면서 안데스 산맥을 올라가려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안데스산맥입구까지만 가서 여름이라 물도 없는 계곡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입구에 있는 간판앞에서 사진찍었다. 안데스 산맥은 선인장이 많았고 대부분이 선인장이었다.

안데스산맥을 내려와서 중앙시장에 갔다. 그러나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문이 영국에서 쇠를 녹여서 가져와서 조립한 것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중앙시장의 대표?! 라고 여자석상이 있었다. 특이했다.

그리고 나서 아저씨 사무실에 가서 이스터섬&남극&북쪽 사진을 본뒤 아저씨 댁에 가서 맛있는 바베큐파티를 했다.  정말 맛있었다.

밤에 다시 아르마스광장에 가서 아저씨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나무들 밑에서 조명이 있으면 기념물이라고 해서 보호하라고 하셨다. 그곳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쇼를했다.
내가 뽑혀서 한국대표로 도와주었는데 너무 웃겼다. 좋은 추억이 될것같다.(그사람이 내 남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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