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6개국

4일째(1.29)

by 탐험연맹 posted Nov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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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안에서 달과 남십자성 그리고 해를 보다 <정세정대원>  
굉장히 불편한 잠자리에서 뒤척이다가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아직 컴컴하고
달과 남십자성.그리고 아주 많은 수의 별이 있었다.
창밖을 보다가 깜빡잠이 들었는지 다시 깨보니 달과 남십자성
그리고 해가 뜨기 전의 노을진 모습을 봤다.
굉장히 멋있었다.
그런데 달모양이 이상했다.초승달모양인데 누워있었다.
여하튼 우리들은 숙소에 와서 아르헨티나에 갔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다시 돌아왔다.
숙소는 에어컨이 켜져있어서 시원했고 샤워도 해서 상쾌했다.
오늘은 내가 특선요리를 했다.이름하여 '세정특선요리'.ㅋㅋ
모두들 맛잇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