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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6개국
2005.11.30 11:45

22일째(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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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카카호수 <택수>  
새벽 6시에 버스에서 내렸다.
원래 4시에도착했는데 6시까지 차안에서 잔 것이다. 내려 택시를 타고 여행사로 갔다. 여행사는 되게 좋았다. 그곳에서 볼일을 보고 동전 축구를 하다가 titicaca호수를 보러 출발했다.

titicaca호수는 예전에 영화에 나왔는데 그때는 그 호수가 실제로 있는 호수인지 믿겨지지 않았다. 근데 그 호수를 우리가 보러 가는 것이다. 봉고 차를 타고 선착장까지 가 배를 타고 티티카카호수를 둘러보러갔다.
배안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타고 있었고 가이드 아저씨도 타고있었다. 약 1시간쯤을 가 '우로스'라는 수상마을에 도착. 그 곳에 내려 마을을 밟아보았다.
그 마을은 갈대를 말려 물에뛰워 그것을 이용해 위에 집도 짓고 그런 마을이다.
되게 신기하고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

보고 다시 1시간여를 더 가 따낄레 섬에 정박했다. 그 곳에는 사람들이 살았는데 이상한 모자를 쓰고 다녔다. 그 섬을 돌아다녔는데 가끔 그 곳 사람과 마주칠때 마다 인사를 주고 받았다. 또 신기한것은 남자들이 전통복장을 하고 뜨게질을 하고 다니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관점으로 보면 참 이상하였지만 따낄레 섬 전통이란다.

돌고 점심을 먹었는데 생선이었다. 역시 섬이라 그런지 주식이 생선과 쌀이었다.
다시 배를 타고 오는데 티티카카 호수의 해 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푸노로 돌아오니 어둑 해졌다. 우리는 호텔로 돌아 와 휴식을 취했다.

내일은 볼리비아로 떠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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