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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6개국
2005.11.30 11:32

20일째(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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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추피추로가는 첫걸음<창호>  
새벽 5시에 대장님께서 깨우셨다. 나와 훈이는 일어나 옷을 입고 가방을 챙기고 방을 나왔다. 나오니깐 어제 대장님과 같이 이야기를 하시던 여자가이드 그라시아르가 와 있었다. 그 가이드가 비닐봉지를 주었다. 그런데 그 비닐봉지는 우리가 잉카트레일 할때 먹을 점심이라고 했다.

우린 전부 가방을 매고 숙소를 나와서 택시를 타고 기차역으로 갈려고 택시에 짐을 넣었다. 우리가 탄 택시가 출발할때 정욱이가 뛰어와서 우리 뒷 차에 타고왔다. 우리는 기차를 타고 잉카트레일을 할려고 출발했다.

우린 기차로 4시간 30분을 달렸는데 그 사이에 경규형이 체해서 엄청 고생을 하면서 체크 포인트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거기서 이름과 나이를 적은뒤 썬크림을 바르고 산을 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쿠스코보다 낮아서 산을 타기 쉬울줄 알았다. 그런데 산타기가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산을 탈때 가이드가 제일 먼저갔는데 가이드가 경규형을 기달린다고 뒤로 가면서 택수형과 세정이누나, 민규는 속도를 내어서 빨리 갔다.

가다가 우리는 오두막 집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다른 외국사람들이 점심을 먹고있었다. 그 곳을 지나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보니 경치는 엄청 짱이였다. 그런데 이 많은 길을 어떻게 잉카사람들이 어떻게 걸어다녔는지 궁금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두번째 오두막에 도착했다. 창훈이가 가방을 들어준다고 기달려주었는데 엄청 고마웠다.
그리고 우리는 위냐와이나로 갔다. 가는길엔 폭포가 있었는데 그 폭포쪽을 지나가는데 폭포물이 튀겨서 엄청시원했다. 나, 창훈이, 정욱이, 현찬이는 위냐와이나에 도착해서 먼저 간 택수형, 세정이누나, 민규가 먼저 와있었다.
대장님께서 오셔서 우리가 먼저 밥을 먹으라고 해서 밥을 먹고 우린 경규형이 오기를 기달렸다. 경규형이 와서 우린 축하를 해주고 조금있다가 위냐와이나를 둘러보고 숙소로 갔다.
위냐와이나산장에서 우리는 티타임을 하고 intiputa유적을 보러갔다.
경규형은 아파서 쉬고 우리는 유적을 보러갔다. 그곳은 완전미로처럼 어려웠다.
그런데 방구조는 모두 같았다.

우린 intiputa유적을 둘러보고 내려와 저녁을 먹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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