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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6개국
2005.11.30 11:49

28일째(2.22)

조회 수 1062 댓글 0
 안녕하세요. 대장입니다.  
현재 저희는 볼리비아의 주요도시중 하나인 산타크루즈 시에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도착을 한뒤 시내를 잠깐 들러보고 산타크루즈 터미널 옆의 기차역에 있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 침대 열차로 출발해 볼리비아와 브라질의 국경도시인 '기하로' 라는 곳으로 내일 아침에 도착하면 브라질 국경을 통과해 상파울로에 24일 도착 예정입니다.

볼리비아의 도로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예정보다 하루 정도가 더 걸리고 있지만 상파울로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점점 더운곳으로 이동하며 대원들도 집에 간다는 설레임에 피곤한줄 모르고 아픈 대원 한명 없이 밝은 표정들입니다.

대원들이 부모님들께서 올리신 글들은 잘 보구 있습니다.
며칠 남지는 않았지만 대원들에게 격려의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시구요, 이상 산타크르주에서 강 석우 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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