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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교2008.07.30 13:11
장남,
금번 국토대장정을 통하여 더욱더 성숙되고 어른스러워져 가는 모습을 보니 넘 기쁘다. 벌써 이틀 밤을 보냈으니 이제 적응은 되었을 거고, 더 멋진 추억어린 국토대장정이 되길 바래.
힘들어도 견딜 줄 알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고난을 이겨가는 과정도 배우고,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체험도 해보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1.2학년 동생들도 보살피는 형으로서의 역할도 배우고, 탐험대 일손선생님들의 리더쉽도 배우고......
화이팅이라 외치고 싶다. 더욱더 잘 지내고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