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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2008.07.24 08:53
아들. 가현아. 가현이를 만나는 기분이 잠깐이나마 느껴진다.
잠을 잘 자야 다음날 가뿐하게 지낼 수 있는데.... 어쩌지?
가현이에 대한 걱정이 머리위에 맴돌며 덩어리져 있다가
가현이 글을 보니 가슴밑으로 뚝 떨어졌어.
대견하고 기특하고 씩씩한 아들.........고맙다.
건강하게 끝까지 즐기며 생활하고..
금요일날 뭐 먹을래? 주문만하셩
엄마가 다 준비할게. 메뉴만 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