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구리시 국토 대장정 - 2대대 편지

2대대>>

=> 김정민
부모님, 저 정민이예요
조금 힘이 들긴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 정윤택
어머니, 아버지
지금 조금 힘이 들어요.
하지만 끝까지 견뎌내서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한지원
어머니, 아버지
조금 힘들지만, 잘 견뎌내서
집으로 돌아갈게요~
4일뒤에 뵈요~^^

=> 이채은
4박 5일이란 기간이 힘은 들겠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고 이겨내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4박 5일 후에 좀더 용기있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 홍영우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잘 지내다가 갈테니 걱정마세요
4박 5일뒤에 뵈요~

=> 이창현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4박 5일동안 재미있게 훈련받고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 고상준
엄마, 저 상준이예요.
엄마, 아빠 잘 계시죠??
저는 지금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 저는 안전히 잘 있으니깐 걱정하지말고 푹 주무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4박 5일 뒤에 뵈요.

=> 서은호
부모님,
첫째날이라서 그런지 조금 힘이 드네요.
하지만 잘 견대내서 집까지 달려가겠습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사랑합니다.

=> 홍명기
부모님,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4일뒤에 뵈요.

=> 정재식
부모님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서 대대장이라는 직책도 맡게 되었어요.
오늘은 환선굴에 올랐는데, 굴안이 너무 시원했어요.
조금 힘들것 같지만 잘 견뎌내고 돌아갈게요
4일뒤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