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영원히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부모님. 저 딸 재희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은 강원도 원주 쪽이에요. 벌써 10일이 지났어요. 4일은 걷고, 하루는 부모님을 만나는 날이에요. 부모님 엄청 보고 싶어요. 하루 빨리 집에 도착해서 맛있는 팥빙수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어요. 부모님, 제가 보낸 엽서 받았어요? 제가 집에 가면 답장해 주세요. 부모님, 빨리 가고 싶네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 24대대 정재희 올림
★ 부모님께
두분 다 건강하시나요? 저는 대중이에요. 날씨가 무척 더워지네요. 저는 지금 원주를 지나 만종초등학교에 있어요. 발 좀 아프지만 4박 5일 남았어요. 오늘 여기서 자면 3박 4일 남네요. 빨리 서울 올라갈게요. 부모님 품이 그립네요.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예린이도 잘 있죠? 저 집에 가면 많이 놀게 해주세요. 다음에 또 쓸게요.
- 24대대 조대중 올림
★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보세요.
우리 가족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지은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원주에요. 제가 강릉에서 원주까지 왔다니 놀라운 따름입니다. 걸어온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가족 생각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선 인내심도 기르지만 가족의 소중함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열심히 걷고, 내 자신과의 싸움애서 이겨 꼭 완주할테니까 기대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일찍 오기에요. 맛있는 것도 가지구요~ 사랑해요.
- 24대대 이지은 올림
★ 엄마, 아빠. 저 성수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며칠만 더 있으면 경복궁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집에 가면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세요. 엄마, 아빠 정말 보고 싶고, 집이 그리워요. 경복궁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며 건강하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24대대 임성수 올림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하은이는 잘 있지? 난 잘 있어. 우리 가족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 조금 있으면 우리 가족 볼 수 있으니까 진짜 행복하다. 여기서 우리다 걸을 깨 어쩔 땐 볼 것도 많아서 정말 좋아~ 엄마가 날 여기 보내 주셔서 고마워하겠어. 여기서 친구도 많이 생겼고, 신기한 것도 많이 보고, 걸을 때도 재미있어서 고마운거야.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우리 가족 다 사랑해~
- 24대대 이승표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전 재석이에요. 전 지금 형과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형은 음이온 팡찌와 비닐, 저는 볼펜과 사탕을 잃어버렸어요. 죄송해요. 집에서 돈으로 갚아드릴게요. 그리고 서울 경복궁에서 뵈요. 사랑해요.
- 24대대 김재석 올림
★ 안녕하세요?
저 아들 동해에요. 여기서 생활하는 느낌이 꼭 군대 온 것 같아요. 아직 군대는 가지 않았지만, 느낌이 그런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저희들 대만 돌아갔을 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세요. 딩타이풍, 찐빵, 팥빙수, 아이스크림, 스테이크, 피자, 일본요리 꼭 사주세요.
- 24대대 김동해 올림
부모님. 저 딸 재희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은 강원도 원주 쪽이에요. 벌써 10일이 지났어요. 4일은 걷고, 하루는 부모님을 만나는 날이에요. 부모님 엄청 보고 싶어요. 하루 빨리 집에 도착해서 맛있는 팥빙수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어요. 부모님, 제가 보낸 엽서 받았어요? 제가 집에 가면 답장해 주세요. 부모님, 빨리 가고 싶네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 24대대 정재희 올림
★ 부모님께
두분 다 건강하시나요? 저는 대중이에요. 날씨가 무척 더워지네요. 저는 지금 원주를 지나 만종초등학교에 있어요. 발 좀 아프지만 4박 5일 남았어요. 오늘 여기서 자면 3박 4일 남네요. 빨리 서울 올라갈게요. 부모님 품이 그립네요.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예린이도 잘 있죠? 저 집에 가면 많이 놀게 해주세요. 다음에 또 쓸게요.
- 24대대 조대중 올림
★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보세요.
우리 가족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지은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원주에요. 제가 강릉에서 원주까지 왔다니 놀라운 따름입니다. 걸어온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가족 생각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선 인내심도 기르지만 가족의 소중함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열심히 걷고, 내 자신과의 싸움애서 이겨 꼭 완주할테니까 기대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일찍 오기에요. 맛있는 것도 가지구요~ 사랑해요.
- 24대대 이지은 올림
★ 엄마, 아빠. 저 성수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며칠만 더 있으면 경복궁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집에 가면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세요. 엄마, 아빠 정말 보고 싶고, 집이 그리워요. 경복궁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며 건강하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24대대 임성수 올림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하은이는 잘 있지? 난 잘 있어. 우리 가족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 조금 있으면 우리 가족 볼 수 있으니까 진짜 행복하다. 여기서 우리다 걸을 깨 어쩔 땐 볼 것도 많아서 정말 좋아~ 엄마가 날 여기 보내 주셔서 고마워하겠어. 여기서 친구도 많이 생겼고, 신기한 것도 많이 보고, 걸을 때도 재미있어서 고마운거야.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우리 가족 다 사랑해~
- 24대대 이승표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전 재석이에요. 전 지금 형과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형은 음이온 팡찌와 비닐, 저는 볼펜과 사탕을 잃어버렸어요. 죄송해요. 집에서 돈으로 갚아드릴게요. 그리고 서울 경복궁에서 뵈요. 사랑해요.
- 24대대 김재석 올림
★ 안녕하세요?
저 아들 동해에요. 여기서 생활하는 느낌이 꼭 군대 온 것 같아요. 아직 군대는 가지 않았지만, 느낌이 그런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저희들 대만 돌아갔을 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세요. 딩타이풍, 찐빵, 팥빙수, 아이스크림, 스테이크, 피자, 일본요리 꼭 사주세요.
- 24대대 김동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