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나의 가족들에게
부모님, 언니! 저 상아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 여기는 원주에요.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할거니깐 모두들 지켜봐 주세요. 언니야,. 나 없다고 내꺼 마음대로 쓰지 말고! 우리 가족들, 상아, 상구 이렇게 둘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고, 마지막 날인 9일에 꼭 데리러 일찍 오세요. 늦으시지 말구요. 사랑해요~
- 23대대 이상아 올림
★ 안녕하세요?
저 경태에요. 지금은 원주에요. 지금은 원주입니다. 국토대장정을 한지 벌써 11일이나 지났어요. 지금 저는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적응하고 있어요. 저 독도에서 사진도 찍고 울릉도에서는 가는데 마다 학교에서 텐트를 치고 잤어요. 그리고 엄마, 8월 90일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경복궁에서 만나요. 그리고 엄마가 따로 적은 글 잘 읽었어요. 부모님 사랑해요.
- 23대대 임경태 올림
★엄마, 나 의식이야.
엄마는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매일 매일 힘들어 죽겠어. 아 진짜 힘든데 내가 엄마가 머리 붙여준다는 말에 희망을 갖고 열심히 걷고 있으니까 엄마는 잘 알고 있지? 아~ 이렇게 땀 흘리면서 걸을 적은 정말 처음이야. 진짜 힘든데 내가 꼭 완주해서 갈테니까 경복궁에서 봐~ 그리고 와서 먹을 거 사주는 것 잊지 말구 돈 넉넉히 가져와. 엄마, 사랑해~
- 23대대 정의식 올림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선혁이에요. 우진이는 잘 지내고 있나요? 몸은 힘들지만 가족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경복궁에 오실 때 아미노업, 치킨버거 등 맛있는 것 많이 사들고 오세요. 저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 생활에도 익숙해졌어요. 4일 남았으니까 경복궁까지 완주하고 그때 봐요. 이만 써요.
- 23대대 이선혁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저 주석입니다. 여기 와서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애들도 잘 있습니다. 우리 보내놓으시고 걱정이 많으시죠? 좀 힘들어도 견딜만 하니깐 걱정마시구요. 앞으로 집에 갈려면 4일 남았으니까 그때 뵈요. 그리고 경복궁 오실 때 물이랑 음료수 좀 많이 가져와서 주시구요. 목욕탕 갈 준비도 하고 오세요. 꼭이요. 그럼 나중에 경복궁에서 뵈요.
- 23대대 이주석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제 재우에요. 벌써 국토대장정을 온지 9일이나 지났어요. 저는 지금 빨리 시간이 지나 엄마, 아빠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 원주에서 할머니 생각이 났어요. 할머니께 가고 싶기도 했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 왔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꼭 완주하겠습니다. 경복궁에서 꼭 뵈요.
- 23대대 조재우 올림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전 지금 몸이 조금 아프지만 계속 열심히 걷고 있어요. 엄마와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려구요. 오늘은 원주까지 가야하는데, 새말에 있어요. 내일은 원주를 지나 지제까지 간대요. 엄청나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요. 집에 가면 제가 부모님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미연이와도 싸우지 않고 친한 오빠가 될게요. 할일도 알아서 다 할꺼에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참 미연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서 생각하니 지금까지 미연이 괴롭힌게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요. 미연아! 정말 미안해. 집에 가면 오빠가 잘해줄게.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경복궁에서 만나요.
- 23대대 김영민 올림
부모님, 언니! 저 상아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 여기는 원주에요.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할거니깐 모두들 지켜봐 주세요. 언니야,. 나 없다고 내꺼 마음대로 쓰지 말고! 우리 가족들, 상아, 상구 이렇게 둘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고, 마지막 날인 9일에 꼭 데리러 일찍 오세요. 늦으시지 말구요. 사랑해요~
- 23대대 이상아 올림
★ 안녕하세요?
저 경태에요. 지금은 원주에요. 지금은 원주입니다. 국토대장정을 한지 벌써 11일이나 지났어요. 지금 저는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적응하고 있어요. 저 독도에서 사진도 찍고 울릉도에서는 가는데 마다 학교에서 텐트를 치고 잤어요. 그리고 엄마, 8월 90일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경복궁에서 만나요. 그리고 엄마가 따로 적은 글 잘 읽었어요. 부모님 사랑해요.
- 23대대 임경태 올림
★엄마, 나 의식이야.
엄마는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매일 매일 힘들어 죽겠어. 아 진짜 힘든데 내가 엄마가 머리 붙여준다는 말에 희망을 갖고 열심히 걷고 있으니까 엄마는 잘 알고 있지? 아~ 이렇게 땀 흘리면서 걸을 적은 정말 처음이야. 진짜 힘든데 내가 꼭 완주해서 갈테니까 경복궁에서 봐~ 그리고 와서 먹을 거 사주는 것 잊지 말구 돈 넉넉히 가져와. 엄마, 사랑해~
- 23대대 정의식 올림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선혁이에요. 우진이는 잘 지내고 있나요? 몸은 힘들지만 가족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경복궁에 오실 때 아미노업, 치킨버거 등 맛있는 것 많이 사들고 오세요. 저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 생활에도 익숙해졌어요. 4일 남았으니까 경복궁까지 완주하고 그때 봐요. 이만 써요.
- 23대대 이선혁 올림
★ 부모님께
부모님, 저 주석입니다. 여기 와서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애들도 잘 있습니다. 우리 보내놓으시고 걱정이 많으시죠? 좀 힘들어도 견딜만 하니깐 걱정마시구요. 앞으로 집에 갈려면 4일 남았으니까 그때 뵈요. 그리고 경복궁 오실 때 물이랑 음료수 좀 많이 가져와서 주시구요. 목욕탕 갈 준비도 하고 오세요. 꼭이요. 그럼 나중에 경복궁에서 뵈요.
- 23대대 이주석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제 재우에요. 벌써 국토대장정을 온지 9일이나 지났어요. 저는 지금 빨리 시간이 지나 엄마, 아빠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 원주에서 할머니 생각이 났어요. 할머니께 가고 싶기도 했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 왔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꼭 완주하겠습니다. 경복궁에서 꼭 뵈요.
- 23대대 조재우 올림
★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전 지금 몸이 조금 아프지만 계속 열심히 걷고 있어요. 엄마와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려구요. 오늘은 원주까지 가야하는데, 새말에 있어요. 내일은 원주를 지나 지제까지 간대요. 엄청나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요. 집에 가면 제가 부모님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미연이와도 싸우지 않고 친한 오빠가 될게요. 할일도 알아서 다 할꺼에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참 미연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서 생각하니 지금까지 미연이 괴롭힌게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요. 미연아! 정말 미안해. 집에 가면 오빠가 잘해줄게.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경복궁에서 만나요.
- 23대대 김영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