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잘 걷고 있어요

엄마, 아빠 저 윤성이에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걷는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걷고 있답니다.
가끔 슈퍼를 지날때면 음료수를 너무 먹고 싶어요.
그러니 16일날 아이스크림이랑 먹을거좀 사주세요
그리고 요즘 재성이 게임 많이 하죠?
게임 못하게 하세요. 그런데 요즘 많이 걸었는데 살이 전혀 안빠지고 모기 때문에
다리 부피만 늘어났어요.
잘 지내시구요 저 없는 동안 너무 좋아하시지 마시구~~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