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by 김수지 posted Jan 04, 2002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가족들..
요즘에는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저번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는데...
정말 편해요...
언제는 방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따뜻한 방에서 잠을 이루고 있죠.
잠자는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걸을때는 뭐 그리 힘들지 않아요.
잠 잘 이뤄서 후훗 ㅡㅡ^
문경 새제 올라올 때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빨리 와서 좋내요..
하루라도 빨리 도착해서 가족들과 만나고 싶어요..
정말 정말 정말 보고 싶어요.
새해 복 정말 정말 많이 받으시구요.
저 집에 돌아갈때까지 아프지 마세요

-2002년 1월 3일 사랑하는 딸 수지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31 한빛인 엄마아빠 마음 알아? 2003.08.11 550
1730 한달음에 달려가 부모님을 뵙고 싶어요 2003.08.08 731
1729 한내언니,한길오빠. 2002.01.02 965
1728 한내 무지 반가웠다 2002.01.01 1361
1727 한나,건영,찬수,성준,연빈,미경 2005.07.18 930
1726 학부모님께(호남대로) 2002.07.29 1454
1725 학부모님께 2002.01.01 1100
1724 하하핫, 잘 하그 있겠지?! 2003.08.05 534
1723 하하하 2003.01.11 554
1722 하운, 이슬, 진우, 광현, 준표, 도원 2005.01.14 1103
1721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보낼게요 2003.08.08 591
1720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2003.01.24 635
1719 하루가 지날수록 2003.01.19 554
1718 하늘,경태,도현,우석,태완,아라 2005.01.17 1046
1717 하나,준현,규연,병인,승용,영태 2005.07.19 857
1716 평규,병관,병준,혁주,종혁,승용,태건 2004.08.04 993
1715 편지를 써요 2003.01.11 595
1714 편지 잘 읽었어요 2003.01.23 665
1713 편지 반갑다. 2 2003.08.09 746
1712 편지 2004.07.21 5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