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 상훈, 박찬호

-태준-
안녕하세요? 저는 태준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저는 힘들지마 잘 지내요. 그리고 재미있는 활동이 있어서 시간이
잘 가는것 같아요. 벌써 6박 7일 중 5박 6일이나 했네요.
시간 참 빠르죠? 이제 금방 집에 도착할것 같아요.
그럼 22일날..내일이네요..^^ 구리 시청에서 뵈어요~~

-상훈-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내일은 시청에서 얼굴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힘이나요. 여기서는 편식도 못하고 공동생활이에요.
내일은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요~당당하게 구리시청에 들어갈게요.
사랑합니다~~

-박찬호-
엄마, 아빠 저 찬호에요. 잘 계시죠? 저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지혜도 잘 있죠? 모두 다 보고 싶네요. 여기에서 고생을 하다보니 더 보고 싶어요.
여기 대장님들과 여러 형, 친구들이 잘 해 주어서 생각보단 편히 생활하고 있어요.
이제 곧 강원도를 지나 경기도 양평의 팔당으로 가요.
엄마, 아빠 몸은 괜찮으세요? 저는 밥 3끼 꼬박꼬박 잘 먹고 있어요.
엄마, 아빠 몸조심하구 구리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