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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현
부모님께
엄마, 저 성현이예요.
벌써 4박 5일의 여행이 다 끝나가네요.
여기 오기전에 짜증냈던거 죄송해요.
많이 힘들긴 했찌만 대대장이라는 직분을 통해서
얻는것도 많고, 달라진것도 많은것 같아요.
곧 돌아가서 뵐게요.
=> 이용민
엄마
이곳에 오니깐 집에서 너무 우리 가족에게 못해드린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그리고 집에 가면 앞으로 엄마, 아빠 동생들에게 잘해드리고 싶어요.
=> 전예진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예진이예요
여기 재미있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동굴도 가고, 산도 오르고, 서바이벌도 했어요
지금 여기는 몇일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서
활동하기가 불편해서 아쉬워요
오늘은 레프팅하는 날이여서 기대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취소 됐어요. 그래서 실망했어요...
여기와서 등산하면서 발목도 삐고,
많이 걷다보니 발목이 너무 아파서 계속 약바르고 있어요.
밥도 너무너무 맛있고, 친구들도 너무너무 좋아요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물의 소중함, 집의 소중함, 모두를 깨닫게 해주는
뜻깊은 캠프인거 같지만
다시 오고싶은 마음이 들지않는 힘든캠프예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 정택용
부모님께
저는 여기서 잘 지내고있어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하지만 조금 힘들어요. 비도 맞고, 많이 걷고...
내일은 집에 가서 너무 좋아요.
내일뵈요.
=> 최호재
어머니께
어머니 텐트생활이 조금 힘드네요.
어제 저녁에는 비가 와서 텐트에 물이 들어왔어요.
천장에서는 물이 떨어져서 물바다가 됐어요.
=> 서종문
엄마, 아빠 잘계시죠?
이제 내일이면 집에가요.
같은 대대에 형, 친구, 동생들과 많이 친해졌어요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 이한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한솔이예요
이 캠프에서 많이 안 걸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많이 걸으니까 발도 아프고 그랬는데, 쉬니깐 조금 좋아졌어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 캠프에 오고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많이 걸어서 발에 물집도 생기고 힘들기 때문이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안수봉
부모님께
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저 수봉이예요.
이렇게 캠프에 와서 부모님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여러가지를 알게되서 기뻐요.
그리고 걷기, 등산이 힘들었어요.
평소에 부모님 말대로 운동도 할걸 그랬어요.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더욱더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맨날 같은말만하고,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부모님께 편지를 쓰려니까 정말 뿌뜻하고 왠지 기분이 좋아요
가족이 보고싶고요, 금요일에 집에 갈테니깐
절 마중나오는거 잊지마요~ 화이팅!!
- 부모님의 아들 수봉씀 -
=> 김영중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영중이예요.
비가와서 텐트에 물이 조금 있어요.
지내가보니 집과 가족들이 그리워요.
어제는 공포체험을 했는데, 귀신인 형과 분장한 사람들을 보자마자
패닉상태가 되어서는 비명을 지르며 귀신을 때리고 찼어요.
그러면서 겨우 귀신의 집에서 나왔는데.. 엄청굴욕이었어요.
부모님과 선종이가 보고싶어요.
선중이는 잘 지내고 있겠죠?
죄송하지만 텐트를 정리해야해서 여기까지 쓸게요
안녕히계세요.
=> 윤도현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도현이예요.
집에 돌아가면 집안일 많이 도와드릴게요
저 이제 철들었으니깐 걱정마세요
그리고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계세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조성현
부모님께
엄마, 저 성현이예요.
벌써 4박 5일의 여행이 다 끝나가네요.
여기 오기전에 짜증냈던거 죄송해요.
많이 힘들긴 했찌만 대대장이라는 직분을 통해서
얻는것도 많고, 달라진것도 많은것 같아요.
곧 돌아가서 뵐게요.
=> 이용민
엄마
이곳에 오니깐 집에서 너무 우리 가족에게 못해드린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그리고 집에 가면 앞으로 엄마, 아빠 동생들에게 잘해드리고 싶어요.
=> 전예진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예진이예요
여기 재미있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동굴도 가고, 산도 오르고, 서바이벌도 했어요
지금 여기는 몇일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서
활동하기가 불편해서 아쉬워요
오늘은 레프팅하는 날이여서 기대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취소 됐어요. 그래서 실망했어요...
여기와서 등산하면서 발목도 삐고,
많이 걷다보니 발목이 너무 아파서 계속 약바르고 있어요.
밥도 너무너무 맛있고, 친구들도 너무너무 좋아요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물의 소중함, 집의 소중함, 모두를 깨닫게 해주는
뜻깊은 캠프인거 같지만
다시 오고싶은 마음이 들지않는 힘든캠프예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 정택용
부모님께
저는 여기서 잘 지내고있어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하지만 조금 힘들어요. 비도 맞고, 많이 걷고...
내일은 집에 가서 너무 좋아요.
내일뵈요.
=> 최호재
어머니께
어머니 텐트생활이 조금 힘드네요.
어제 저녁에는 비가 와서 텐트에 물이 들어왔어요.
천장에서는 물이 떨어져서 물바다가 됐어요.
=> 서종문
엄마, 아빠 잘계시죠?
이제 내일이면 집에가요.
같은 대대에 형, 친구, 동생들과 많이 친해졌어요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 이한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한솔이예요
이 캠프에서 많이 안 걸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많이 걸으니까 발도 아프고 그랬는데, 쉬니깐 조금 좋아졌어요
그리고 다시는 이런 캠프에 오고싶지 않아요
왜냐하면 많이 걸어서 발에 물집도 생기고 힘들기 때문이예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안수봉
부모님께
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저 수봉이예요.
이렇게 캠프에 와서 부모님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여러가지를 알게되서 기뻐요.
그리고 걷기, 등산이 힘들었어요.
평소에 부모님 말대로 운동도 할걸 그랬어요.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더욱더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맨날 같은말만하고,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부모님께 편지를 쓰려니까 정말 뿌뜻하고 왠지 기분이 좋아요
가족이 보고싶고요, 금요일에 집에 갈테니깐
절 마중나오는거 잊지마요~ 화이팅!!
- 부모님의 아들 수봉씀 -
=> 김영중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영중이예요.
비가와서 텐트에 물이 조금 있어요.
지내가보니 집과 가족들이 그리워요.
어제는 공포체험을 했는데, 귀신인 형과 분장한 사람들을 보자마자
패닉상태가 되어서는 비명을 지르며 귀신을 때리고 찼어요.
그러면서 겨우 귀신의 집에서 나왔는데.. 엄청굴욕이었어요.
부모님과 선종이가 보고싶어요.
선중이는 잘 지내고 있겠죠?
죄송하지만 텐트를 정리해야해서 여기까지 쓸게요
안녕히계세요.
=> 윤도현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도현이예요.
집에 돌아가면 집안일 많이 도와드릴게요
저 이제 철들었으니깐 걱정마세요
그리고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계세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