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TO:부모님께..

by 김추훈 posted Jan 06, 2002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전 잘 건강하게 잘있어요 ^.^
너무 힘들지만 부산가서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보내 주신다면 또 올 것 같아요!
약속을 했거든요 알겠죠?
지금은 우리가 하루 더 빨리 걷고 있데요...
맨날 야간행군을 한다면서 안하는게 너무 좋아요..
밥도 잘 먹고 있구요...
밥이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배고플 때 먹으니...
병호가 제가 힘들 때 도와주고 이러니 너무 좋아요...
문단속 잘 하시구 일찍 들어가시구 웃는 모습으로 서울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 기달리세요!

2002년 1월 5일 칠곡에서 장난치는 아들 추훈이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TO:부모님께.. 2002.01.06 729
70 부모님, 누나들에게. 2002.01.06 791
69 어머니! 잘 계셨어요? 2002.01.06 805
68 엄마, 아빠 저 기한이에요... 2002.01.06 779
67 부모님께... 2002.01.06 762
66 Re..현기의 소식을 접하고 2002.01.05 602
65 Re..아주 조금만... 2002.01.05 601
64 Re..덕분에.... 2002.01.05 760
63 1월12일에 만나요.. 2002.01.05 803
62 의지력을 다 키운 재혁이가 2002.01.05 728
61 저는 잘 지내요.. 2002.01.05 859
60 상보와 저는 잘 지내요!!! 2002.01.05 758
59 저는 아주 건강해요. 2002.01.05 1027
58 부모님 보고 싶습니다. 2002.01.05 810
57 엄마 저 혜성이에요.. 2002.01.05 734
56 잘 지내시죠? 2002.01.05 789
55 날씨가 맑아서 고생은 않하고 있어요. 2002.01.05 744
54 Re..거북이 2002.01.05 627
53 Re..발목이? 2002.01.04 697
52 Re..장한 양호에게 2002.01.04 600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