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48차 국토대장정 2연대 정예서

by 탐험연맹 posted Jan 14, 2020
To.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예서에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낸지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음... 물론 코피가 많이 나긴 해요. 엄마, 아빠 만날 날까지 아직 많이 남았지만 잘 있다가 갈게요. 그리고 많이 보고 싶어요. 저랑 만나는 날까지 아프지말고 기다리세요. 제가 많이 커서 갈게요. 오빠는 많이 보고 싶진 않지만.... 오빠도 공부 열심히하고 아프지 마!!! 
엄마, 아빠 집 돌아가면 제가 부모님 말씀 잘 들으려고 노력할게요. 부모님 말씀 잘 안들어서 진짜 죄송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8일 뒤에 봐용♡ 진짜 다시 한 번 사랑해요.


2020년 1월 14일 예서 올림
?
  • 예서맘 2020.01.14 23:27
    우리딸 코피가 많이 나는 모양이네ㅠ
    끝까지 힘내고 ~
    늘 기도할께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31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습니다 2002.01.04 806
1730 충분히 견딜만해요 2002.01.04 877
1729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내요 2002.01.04 734
1728 아직까지 배울것이 많이 있네요 2002.01.04 706
1727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9
1726 아들이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어요 2002.01.04 752
1725 지금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02.01.04 1238
1724 딸 다은이 믿고 잘 계세요 2002.01.04 745
1723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요 2002.01.04 765
1722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2002.01.04 697
1721 잘 있고요... 2002.01.04 779
1720 Re..장한 양호에게 2002.01.04 600
1719 Re..발목이? 2002.01.04 697
1718 Re..거북이 2002.01.05 627
1717 날씨가 맑아서 고생은 않하고 있어요. 2002.01.05 744
1716 잘 지내시죠? 2002.01.05 789
1715 엄마 저 혜성이에요.. 2002.01.05 734
1714 부모님 보고 싶습니다. 2002.01.05 810
1713 저는 아주 건강해요. 2002.01.05 1027
1712 상보와 저는 잘 지내요!!! 2002.01.05 7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