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께
엄마 아빠 저 하나에요. 많이 힘들지만 조금씩 참고 있어요. 그래도 힘드네요. 엄마 아빠 몸 건강하시요? 제가 올 때까지 몸 건강하셔야 해요. 그리고 제가 오면 꼭 케잌 사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8대대 윤하나 올림
⋆ 가족들에게
안녕하세요. 국토횡단 대원이자 자랑스런 아들 석진입니다. 모두 잘 있겠죠? 여긴 대관령 넘어가는 중입니다. 기온이 완전 겨울이에요. 게다가 바람까지 심해요. 아직 한참 남았다고 생각하니 막막해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당당히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볼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 8대대 정석진 올림
⋆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께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셨어요? 저는 동생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걷는답니다. 오늘은 산을 넘어서 길을 따라 올라가 어떤 창고 뒤에 텐트를 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서로 친구도 사귀고 형이나 누나들과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힘들지만 열심히 해서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갈께요. 건강 조심하세요
- 8대대 김성익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영진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뭐든지 자기 혼자 힘으로 해야해서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종점에 도착하면 그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2일 전에 독도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아름답던지 기념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현상해서 보여 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8대대 윤영진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잘 있으시요? 저 원빈이에요. 지금은 오전 5시 배를 타고 포항으로 가는 중이에요. 이제 배도 익숙해져서 배멀미를 안해요. 지금까지 여기에서 배운 것이 몇 가지 있어요. 우리 집에서 해주는 밥이 맛있다는 것과 우리 집이 가장 편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조금 있으면 본격적으로 걷게 되는데 약간 걱정이 되지만 열심히 잘 하다가 돌아갈께요.
- 8대대 한원빈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준호에요. 저는 잘 지내고 있고 건강해요. 여기에서 밥도 잘 먹고 하는데 남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그래서 지학이와 제가 잘 도와주고 있어요. 엄마,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저 여기서 잘 보내고 집으로 갈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8대대 성준호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영재에요. 지금은 대관령을 넘어가는 중인데 바람이 너무심하게 불어서 많이 추워진 느낌이네요. 걷는 거는 힘이 안드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날씨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서 경복궁에서 엄마, 아빠랑 웃으면서 볼거예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8대대 신영재 올림
엄마 아빠 저 하나에요. 많이 힘들지만 조금씩 참고 있어요. 그래도 힘드네요. 엄마 아빠 몸 건강하시요? 제가 올 때까지 몸 건강하셔야 해요. 그리고 제가 오면 꼭 케잌 사주시고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8대대 윤하나 올림
⋆ 가족들에게
안녕하세요. 국토횡단 대원이자 자랑스런 아들 석진입니다. 모두 잘 있겠죠? 여긴 대관령 넘어가는 중입니다. 기온이 완전 겨울이에요. 게다가 바람까지 심해요. 아직 한참 남았다고 생각하니 막막해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당당히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볼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 8대대 정석진 올림
⋆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께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셨어요? 저는 동생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걷는답니다. 오늘은 산을 넘어서 길을 따라 올라가 어떤 창고 뒤에 텐트를 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서로 친구도 사귀고 형이나 누나들과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힘들지만 열심히 해서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갈께요. 건강 조심하세요
- 8대대 김성익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영진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뭐든지 자기 혼자 힘으로 해야해서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종점에 도착하면 그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2일 전에 독도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아름답던지 기념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현상해서 보여 드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8대대 윤영진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잘 있으시요? 저 원빈이에요. 지금은 오전 5시 배를 타고 포항으로 가는 중이에요. 이제 배도 익숙해져서 배멀미를 안해요. 지금까지 여기에서 배운 것이 몇 가지 있어요. 우리 집에서 해주는 밥이 맛있다는 것과 우리 집이 가장 편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조금 있으면 본격적으로 걷게 되는데 약간 걱정이 되지만 열심히 잘 하다가 돌아갈께요.
- 8대대 한원빈 올림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준호에요. 저는 잘 지내고 있고 건강해요. 여기에서 밥도 잘 먹고 하는데 남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그래서 지학이와 제가 잘 도와주고 있어요. 엄마,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저 여기서 잘 보내고 집으로 갈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8대대 성준호 올림
⋆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영재에요. 지금은 대관령을 넘어가는 중인데 바람이 너무심하게 불어서 많이 추워진 느낌이네요. 걷는 거는 힘이 안드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날씨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서 경복궁에서 엄마, 아빠랑 웃으면서 볼거예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8대대 신영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