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원영-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엄마, 제가 돌아갈떄 또 괴로피지
말고 시원한 음료수, 무르 음식 등 많이 사주세요..^^
아빠, 꼭 제가 먹고 싶어하는 랍스타도 좀 사주세요..^^
저는 여기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어요.
모기에 물린거 빼고는요..^^ 저의 ㅊ인한 친구들은
수환이, 도현이형, 노빈이 이 세명이에요.
도현이 형은 존댓말로 저를 아직 대해요. 너무 착하구요..^^
그럼 이만 쓸게요...안녕히 계세요~~
-최형욱-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아들 형욱이에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고생하시는 부모님에 비하면 저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곤하고 힘들어도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제가 이 일을 꼭 해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부모님을 뵐 생각을 하니 힘든 마음보다 기쁜 마음이 더 큽니다.
통영에서 출발하여 고성, 사천을 거쳐 지금은 진주에 있습니다.
하루에 몇십km씩 행군하지만 하루하루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친구들과의 친목,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걱정과 동생의 잔소리 덕분에
나름대로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아들 형욱이는
지금 친구들과 잘 걷고 있으니 많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부모님! 8일날 경복궁에서 웃는 얼굴로 뵈요~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안진우-
엄마! 저 진우에요. 생각보다 힘드네요..ㅠ.ㅠ
그래서 맨날 가족 생각이 나나 봐요. 이제 일주일 남았어요.
더욱 어려워지겠지만 꾹 참고 열심히 걸을게요. 지금 생각나는건
시원한 물과 수박, 침대에요. 에어컨두요.
일주일만 꾸욱~참고 걸을게요. 서울 경복궁에 도착하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해요. 도착하자마자 엄마께 전화드리고 싶어요. 엄마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요. 참! 몸무게도 빠진것 같아요.
더 빼서 멋진 모습으로 갈게요~ 아자! 화이팅!!
-준흠-
엄마, 아빠, 재인이 잘 있죠? 저는 힘들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람있게 보내고 있어요. 걷다가 쉬는 맛으로도 버티고
있어요. 엄마, 아빠 건강하시죠? 저 때문에 걱정많으시죠?
보고 싶으시죠? 저도 너무보고 싶어요. 제가 자랑스럽게 성공하고
돌아갈게요. 여기는 저번에 갔던 국토순례와는 딴판이에요.
저번보다 2배로 걷고 힘들어요.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힘이 나요.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도착할 때 얼음물 아시죠? 걸을땐 짜증이 좀 나긴 하지만
그때마다 대장님들이 더 재밌게 해 주시고 친절히 대해줘서
좋아요..^^ 재인아, 잘 있지? 열심히 놀고,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중에 너도 국토순례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같이 하자꾸나..^^
재인아, 사랑한다~ 엄마, 아빠말 잘들어라~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잘, 건강하게 계세요. 재인이도 안녕~~
최정은 : 멋있는 우리 오빠,,^^ 끝까지 완주해^^...!! 조금만 참고, 힘내 화이팅!!!!!^^ -[07/31-23:14]-
최정은 : 25대 대 오빠들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꼭 완주하세요,,,^^ -[07/31-23:16]-
형욱엄마^^: 25대 대 친구들 서로 의지 하면서 멋진 추억 한아름 만드세요..^^ -[07/31-23:18]-
최정은 : 오빠야 비타민 한알씩 먹고, 썬크림 매일 바르고, -[07/31-23:19]-
박준흠: 엄마랑 영화보고 맛있는것 먹으로 가자 -[08/01-04:50]-
최정은 : 오빠 열심히 힘내...ㅋㅋ 그래서 8월8일 날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ㅋㅋ^^^^ -[08/01-12:15]-
최정은 : 모두 건강 하세용,,,ㅋㅋ -[08/01-12:16]-
최정은 : 엄마와 아빠 지금 자고 있당,,, -[08/01-12:16]-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엄마, 제가 돌아갈떄 또 괴로피지
말고 시원한 음료수, 무르 음식 등 많이 사주세요..^^
아빠, 꼭 제가 먹고 싶어하는 랍스타도 좀 사주세요..^^
저는 여기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어요.
모기에 물린거 빼고는요..^^ 저의 ㅊ인한 친구들은
수환이, 도현이형, 노빈이 이 세명이에요.
도현이 형은 존댓말로 저를 아직 대해요. 너무 착하구요..^^
그럼 이만 쓸게요...안녕히 계세요~~
-최형욱-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아들 형욱이에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고생하시는 부모님에 비하면 저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곤하고 힘들어도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제가 이 일을 꼭 해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부모님을 뵐 생각을 하니 힘든 마음보다 기쁜 마음이 더 큽니다.
통영에서 출발하여 고성, 사천을 거쳐 지금은 진주에 있습니다.
하루에 몇십km씩 행군하지만 하루하루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친구들과의 친목,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걱정과 동생의 잔소리 덕분에
나름대로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아들 형욱이는
지금 친구들과 잘 걷고 있으니 많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부모님! 8일날 경복궁에서 웃는 얼굴로 뵈요~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안진우-
엄마! 저 진우에요. 생각보다 힘드네요..ㅠ.ㅠ
그래서 맨날 가족 생각이 나나 봐요. 이제 일주일 남았어요.
더욱 어려워지겠지만 꾹 참고 열심히 걸을게요. 지금 생각나는건
시원한 물과 수박, 침대에요. 에어컨두요.
일주일만 꾸욱~참고 걸을게요. 서울 경복궁에 도착하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해요. 도착하자마자 엄마께 전화드리고 싶어요. 엄마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요. 참! 몸무게도 빠진것 같아요.
더 빼서 멋진 모습으로 갈게요~ 아자! 화이팅!!
-준흠-
엄마, 아빠, 재인이 잘 있죠? 저는 힘들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람있게 보내고 있어요. 걷다가 쉬는 맛으로도 버티고
있어요. 엄마, 아빠 건강하시죠? 저 때문에 걱정많으시죠?
보고 싶으시죠? 저도 너무보고 싶어요. 제가 자랑스럽게 성공하고
돌아갈게요. 여기는 저번에 갔던 국토순례와는 딴판이에요.
저번보다 2배로 걷고 힘들어요.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힘이 나요.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도착할 때 얼음물 아시죠? 걸을땐 짜증이 좀 나긴 하지만
그때마다 대장님들이 더 재밌게 해 주시고 친절히 대해줘서
좋아요..^^ 재인아, 잘 있지? 열심히 놀고,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중에 너도 국토순례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같이 하자꾸나..^^
재인아, 사랑한다~ 엄마, 아빠말 잘들어라~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잘, 건강하게 계세요. 재인이도 안녕~~
최정은 : 멋있는 우리 오빠,,^^ 끝까지 완주해^^...!! 조금만 참고, 힘내 화이팅!!!!!^^ -[07/31-23:14]- 최정은 : 25대 대 오빠들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꼭 완주하세요,,,^^ -[07/31-23:16]- 형욱엄마^^: 25대 대 친구들 서로 의지 하면서 멋진 추억 한아름 만드세요..^^ -[07/31-23:18]- 최정은 : 오빠야 비타민 한알씩 먹고, 썬크림 매일 바르고, -[07/31-23:19]- 박준흠: 엄마랑 영화보고 맛있는것 먹으로 가자 -[08/01-04:50]- 최정은 : 오빠 열심히 힘내...ㅋㅋ 그래서 8월8일 날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ㅋㅋ^^^^ -[08/01-12:15]- 최정은 : 모두 건강 하세용,,,ㅋㅋ -[08/01-12:16]- 최정은 : 엄마와 아빠 지금 자고 있당,,, -[08/0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