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지금 힘들게, 힘들게 구미시 선산에 도착해서 쉬고 있어요. 지금 굉장히 힘들어서 발에서 피가 나는 듯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게요. 아! 그리고 혜원이랑 사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혜원이가 아파서 구미까지 부축해줬지만 별 도움이 안 된 것 같아요. 내용이 짧지만 좀 이해해 주시고요. 경복궁에 오실 때 과자 좀 많이 사다주세요~! 그럼 25일에 경복궁에서 건강히 뵈요.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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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2003.01.17 | 1106 |
1390 | 버디하고 싶어요 | 2003.01.17 | 518 |
1389 |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 2003.01.17 | 510 |
1388 | 잘 지내구 있겠죠? | 2003.01.17 | 545 |
1387 | 여긴 너무 힘들어 | 2003.01.17 | 532 |
1386 | 지금 경상북도에 왔어요 | 2003.01.17 | 584 |
1385 | 저 지금 대구에 있어요 | 2003.01.18 | 670 |
1384 | 친구에게 | 2003.01.18 | 534 |
1383 | 벌써 대구까지 왔어요 | 2003.01.18 | 533 |
1382 | 차라리 청학동을 보내주세요. | 2003.01.18 | 561 |
1381 | 상당히 보고싶어요. | 2003.01.18 | 505 |
1380 | 여기는 지금 대구에요. | 2003.01.18 | 540 |
1379 | 걱정마세요. | 2003.01.18 | 502 |
1378 | 잘 지내시죠? | 2003.01.18 | 534 |
1377 | 열심히 할게요. | 2003.01.18 | 514 |
1376 | 엄마 지금 어디에 있어요? | 2003.01.19 | 617 |
1375 | 여기에 와서 많은 반서을 합니다. | 2003.01.19 | 509 |
» |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 2003.01.19 | 1131 |
1373 | 눈물이 날 것 같아서 | 2003.01.19 | 584 |
1372 | 그럼 이만 | 2003.01.19 |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