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 보성이에요. 여기 와서 많은 반성을 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 동안 많은 반성을 했어요. 지금은 1/18 약 10시 30분 정도인데요. 좀 전에 대장님 말씀을 듣고 물, 집, 엄마 등에 대한 많은 것을 반성했어요. 처음에는 튀려고도 했지만 그래두 엄마가 실망 하실까봐 그리고 화내시고...... 하지만 이번에는 엄마 말씀도 잘 듣고 돈도 아낄 겸 튀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그리 별루 힘들지 않아요. 이제는 아예 내일은 어떤 힘든 일이 있을까 아니면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설레인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날 보고요. 가면은 맛있는 것 좀 많이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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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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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2003.01.17 | 1106 |
1390 | 버디하고 싶어요 | 2003.01.17 | 518 |
1389 |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 2003.01.17 | 510 |
1388 | 잘 지내구 있겠죠? | 2003.01.17 | 545 |
1387 | 여긴 너무 힘들어 | 2003.01.17 | 532 |
1386 | 지금 경상북도에 왔어요 | 2003.01.17 | 584 |
1385 | 저 지금 대구에 있어요 | 2003.01.18 | 670 |
1384 | 친구에게 | 2003.01.18 | 534 |
1383 | 벌써 대구까지 왔어요 | 2003.01.18 | 533 |
1382 | 차라리 청학동을 보내주세요. | 2003.01.18 | 561 |
1381 | 상당히 보고싶어요. | 2003.01.18 | 505 |
1380 | 여기는 지금 대구에요. | 2003.01.18 | 540 |
1379 | 걱정마세요. | 2003.01.18 | 502 |
1378 | 잘 지내시죠? | 2003.01.18 | 534 |
1377 | 열심히 할게요. | 2003.01.18 | 514 |
1376 | 엄마 지금 어디에 있어요? | 2003.01.19 | 617 |
» | 여기에 와서 많은 반서을 합니다. | 2003.01.19 | 509 |
1374 |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 2003.01.19 | 1131 |
1373 | 눈물이 날 것 같아서 | 2003.01.19 | 584 |
1372 | 그럼 이만 | 2003.01.19 |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