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한내예요...

by 한내 posted Dec 31, 2001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걷는게 많이 힘들어요.
발도 아프고 배낭때문에 어깨도 아프구요.
첫날은 많이 안걸었는데 둘째날이 되니까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드네요.
그렇지만 동생이 저 안괴롭히니까 편해요.
오늘 참 춥던데...
지금쯤이면 집에 도착해있겠죠?
괜히 저와 동생때문에 이렇게 먼곳까지 오시고..
그만큼 열심히 생활해서 집에가게 되는날에 뭔가 달라져있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

2001. 12. 30 한내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게시판이 바뀌었습니다. 2001.09.12 1958
» 안녕하세요? 저 한내예요... 2001.12.31 1906
1769 저 아들 재영이예요.. 2001.12.31 2041
1768 엄마의 장남 형보예요. 2001.12.31 4159
1767 엄마 저 혜성이예요.. 2001.12.31 1972
1766 부모님께. 2001.12.31 1806
1765 엄마! 여기 생활 그렇게 힘들지 않아! 2002.01.01 1812
176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1 1710
1763 몸 건강하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2002.01.01 1807
1762 열심히 계속 걸어야겠어요 2002.01.01 1602
1761 저 추훈이에요 2002.01.01 1807
1760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2002.01.01 1475
1759 안녕하세요..! 2002.01.01 1481
1758 Re..하이..성완아..너무 반가워.. 2002.01.01 1541
1757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6
1756 Re..장하다 우리아들.. 2002.01.01 1492
1755 한내 무지 반가웠다 2002.01.01 1361
1754 학부모님께 2002.01.01 1100
1753 저는 잘 지네고 있어요... 2002.01.02 1325
175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2 7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