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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과천시 국토대장정] 8월 3일 - 5대대

by 탐험 posted Aug 06, 2007
5대대
송지혁
안녕하세요! 저 지혁이에요. 그리고 엄마, 아빠 저는 국토대장정을 온 것은 후회 안합니다. 또, 저희는 어제 녹음방송을 하고 잤습니다. 오늘은 대략 35km 걸었습니다. 오늘은 산청→산내, 경상남도→전라북도 순으로 왔습니다. 이제 2일정도 남았습니다. 낙오 하지 않겠습니다. 비록, 내일도 많이 걷고, 가방도 무섭고, 거리도 멀지만, 포기하지 않고 걷고 또, 걷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만 많이 걸으면 고생은 끝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끈기와 노력을 배웠습니다. 도착하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김준기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준기에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지금 전라도 산내에 있는 한 학교 운동장에 있어요. 지금 저는 국토대장정에 대해 후회 하지 않아요. 대장님들도 좋으시고 친구들도 많아요. 같은 대대원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걷는 거에 큰 불편은 없어요. 오늘 물집이 잡히긴 했지만 친구들과 매일 맨 뒤에 서서 늦는 대원들을 밀어주고 끌어당기면서 돕고 있어요. 이제 걷는 것도 널널해 지내요. 어제는 래프팅도 하고 모형 열기구도 만드는 등 프로그램도 많고 끼니때마다 주는 밥도 맛있어요. 이제 국토대장정도 3일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정신 차리고 돌아갈게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우상희
저 상희에요. 오늘 많이 걸어서 전라북도 남원에 도착했어요. 힘들었지만 여기 오는 동안 여러 가지도 보고 재미있었고 이제 적응이 되서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7박8일 도 금새 지나가 벌써 5일이나 지났어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못해서 당첨이 왜 됐는지 원망도 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열심히 걸어서 완주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곧 갈거니깐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저두 아직 건강하니까 걱정마세요~ 꼭 건강하게 돌아갈게요~

전영수
안녕하세요? 저 영수에요. 저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요. 첫날에는 정말 좋았는데.. 둘째날에 발대식을 한 다음엔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간식이나 밥을 먹을 땐 더학 나위 없이 시원했습니다. 어제(8월2일 목요일)에는 래프팅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목욕탕에 가서 목욕도 실컷 했어요. 잠은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잤는데 나쁘진 않았고 밥을 먹을 때는 넓은 운동장에서 먹었어요. 간식은 주로 수박화채랑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조는 대대로 나뉘는데 저는 5대대고요, 대원들이 좋은듯... 걸을 때는 이상하게 산에서 걸을 땐 힘들고 도시에서 걸을 땐 왠지 과천과 가까워진 것 같아서 힘이 나요. 오늘은 산내 초등학교에서 잠을 자게 됐어요. 오늘 아침에는 대대끼리 걷는 것을 하고 목적지는 다리 옆이었는데 우리 대대는 1등을 횄어요. 그 땐 정말 기뻣어요. 그리고 가방을 버서에다 싣고 이곳 산내로 왔는데 그 때 경상남도에서 전라북도로 통과 했는데 별로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졸리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나준경
엄마, 아빠 저 준경이 입니다. 오늘 저희 5대대가 부모님께 인터넷 편지를 쓴다고 해서 이렇게 성심성의껏 편지를 씁니다. 아빠는 오늘도 저를 찾아 오셨더군요. 오늘 저희가 경상남도에서 전라북도 경계선을 넘은 날입니다. 전라북도 펴지판을 봤을 때 정말 기뻣어요. 오늘이 이제까지 중에 제일 많이 걸었지만  하나도 불평을 하지 않았어요. 배낭을 안매고 갔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5대대가 오리엔테어링 일등을 했어요. 복숭아도 두개나 먹고 가다가 과천시 시장님이랑 의회장님이 오셔서 햄버거, 콜라, 바나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수박도 먹을 거예요. 또 별도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건강히 잘 지내고 무사히 완주해서 돌아올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히 지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한 솔
안녕하세요. 부모님.! 저 솔이예요.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요. 어젯밤에 전화녹음 편지 들으셨나요? 녹음은 3분도 아 s되서 끝났어요. 그리고 몇일후면 이제 인덕원에서 만나게 되요. 정말 기대되네요. 다치지 말고 잘 지내시고요. 어제 강가에서 래프팅을 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방을 벗고 걸어서 매우 편했어요. 대신 많이 걸었구요. 도경계 경남에서 전북 또 오늘 통과했어요. 그럼 다치지 말고 안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아하 그리고 저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보고싶어요.

문하영

안녕하세요 저 하영이에요. 국토대장정온지 벌써 4일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갈날만 기다렸어요. 하지만 지금은 여기와서 배운것도, 느낀것도 무지 많아요. 우선 가족의 소중함을 smRUT고, 물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부모님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집에서 공부안하고 티비만 보고 해서 속상하셨죠?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열심히 할게요.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것 감사해요. 해주시는 만큼 보답하지 못했으니 지금부터라도 보답할게요. 7박 8일 국토대장정 꼭 완주해서 갈게요. 인덕에서 봐요. 사랑해요

김하민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하민이예요. 여기 국토대장정 와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배울 것도 많았어요. 단체 생활 잘 하는 법 등 많이 배웠어요. 오늘은 경상남도 산청에서 전라북고 산내까지 걸어왔어요. 그리고 오리엔테어링을 했는데 우리 대대가 1등했어요.  근데 1등도 혜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걸어서 목표를 완주 했으면 된 거 같아요. 제가 집에 가면 맛있는 것도 askg이 해주세요. 그리고 맛있는 것 많이사주세요. 아! 그리고 오늘 걸을때 중간에 과천시장님이 오셔서 햄버거와 콜라를 사주셨어요. 사실 햄버거는 quff hajrrhtlv지 않았는데 qkRnjajrdmfRJf 그랬어요. 그때는 더워서 그런지 콜라가 더 먹고싶었어요. 그럼 나중에 월요일날 뵈요.

이준영
안녕하세요 제 엽서잘받았나요? 오늘 하루종일 걸었네요 다리가 아파서 죽겠습니다...알아서 살아갈테니 걱정 너무 하시지 마시구요^^ 다행히 가방없이 걸어 그나마 나았습니다. (오늘만) 어제는 래프팅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과천시장님이 오셔서 오늘 햄버거, 콜라를  사가지고 오셔서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 비록 전라북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인터넷 편지를 쓰고있습니다. 여기에 제 동생이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애가 있어서 약간 웃겼어요. 월요일날에 무사히 도착해서 그때 뵐게요^^

류지한

엄마아빠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지한이에요^^
저는 이 곳에서 7박8일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엄마아빠가 너무 보고싶고요. 엄마아빠를 사랑해요.  생 재한이도! 빨리 집에서 편안하게 자고싶어요. 이 곳은 상상했던것보다 더욱 심해요. 하지만 이제는 아빠 엄마를 볼 수있다는 마음에 들떠있답니다. 이 곳 급식은 맛있답니다. 그치만 먹기 힘들어서 잘 남겨요.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이 먹곳퍼요. 아빠가 트는 티비소리를 듣곳피어요. 이제 곧 만나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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