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편영열2009.07.28 03:07
영열아!
많이 힘들지?
엄마 아빠는 너를 낳고 기르느라 힘든거 보다는
너희들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너희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한단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며 캠프생활을 상상하고
걱정도하고 너희들 사진 보며 웃기도하고 자랑도 한단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탈수나 더위먹지 않도록 영양제 꼭 챙겨먹고
장영,광열에게도 나눠주길 바란다.
식사거르지말고 지금에 힘든 것은 나중에 너에 인생에 큰 힘이되고
너가 큰 사람이 되는데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자신감과 인내와 극기를 배워 오길바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