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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2008.08.02 18:18
재호야! 많이 힘들지? 홍성에 사는 외삼촌이야.
올 여름방학을 재호는 무지 뜻깊게 보내는것 같구나.
올 여름이 지나면 재호는 씩씩하고 생각이 깊은 학생으로 거듭 나리라 믿는다. 오늘이 벌써 6일째구나 2일만 참고 견디면 목적지에 도착 하겠지?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때 오늘을 생각하며 슬기롭게 이겨 내리라 믿는다. 재호가 어렵고 힘들게 걷는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외숙모는 옆에서 울고 있단다. 도착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무사히 도착하길 외삼촌 가족이 기도할께 재호 힘내라 화이팅!!!
홍성에서 외삼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