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탐험하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_-;;; 첫째 날에는 정말 죽을 만큼, 아니 쓰러질 만큼 힘들었는데, 오늘 둘째 날에는 조금 더 쉽게 걸을 수 있어요. 그런데 배낭이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무지무지하게 아프지만, 꾹 참고 잘 견디고 있습니다. 첫째 날부터 발에 물집이 생기고, 발이 저리고 다리가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집에 가면, 제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많이 힘들면 맘속으로 노래도 부르고, 좀 더 힘들면 엄마 생각 밖에 안나요.<아빠 죄송합니다.> 제가 서울 도착하는 날에 꼭 데리러 오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성공하는 현빈이가 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제가 보낸 엽서 모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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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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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04.02.17 | 507 |
230 | 너무 보고싶은 부모님께 | 2004.02.17 | 507 |
229 | 부모님께 | 2004.02.15 | 507 |
228 | 안녕하세요 | 2004.01.21 | 507 |
227 | 박영민 힘내라!!! | 2004.01.12 | 507 |
226 | 엄니께 | 2003.08.06 | 507 |
225 | 어머니께 | 2003.08.06 | 507 |
224 | 성공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2003.08.02 | 507 |
223 | 안녕하세요 부모님 | 2003.07.27 | 507 |
222 | 역시 아직은 | 2003.01.24 | 507 |
221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24 | 507 |
» | 날씨가 점점 | 2003.01.15 | 507 |
219 |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03.01.11 | 507 |
218 | 대장님들~*^^* | 2002.08.21 | 507 |
217 | 대장님들께 | 2002.08.17 | 507 |
216 | 잘 지내고..사랑합니다~~ | 2003.08.08 | 506 |
215 |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께.. | 2003.08.02 | 506 |
214 | 빨리 가족 만나고 싶네요 | 2003.08.05 | 505 |
213 | 부모님 저 제현이에요 | 2003.07.27 | 505 |
212 | 우리 엄마, 아빠만 보세욧! | 2003.07.27 | 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