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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구 맘2008.08.01 23:30
듬직한 아들 경구야.
너의 편지 잘 보았다.
하루가 길게 느껴진 건 그 만큼 보람있었다고도 할 수 있지.
정말 힘들었겠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우리아들 장하구나.
아직 반이지만 완주 후의 경구를 상상해본다.
첫째, 튼튼한 체력!
둘째, 강인한 정신력!
세째,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
네째, 어떤 어려움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으로
멋진 대한의 건아가 되어 있을거야. 뿌듯~~~
장한 아들아 힘내라 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