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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계승2008.07.30 15:40
백계승
계승아 정말 씩씩하구나! 엄마는 너가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겼다. 맞아 형도 거뜬하게 이겨냈잖아. 너라고 못 할 리 없지? 다녀 오면 형 코를 납작하게 해 놔라.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단다 . 하루 하루 쉽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하는 일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너의 배낭도 가볍게 느껴지고 신발도 몸도 한층 덜 무거울거야. 형이 돌아 왔을때처럼 맛있는 것도 해놓고 시원한것도 사 줄게. 자! 열심히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