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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섭2008.07.27 12:13
음성사서함 메세지가 짧아 아쉬웠었는데
편지를보니 잘 적응해 가는 아들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네
물집은 바늘로 살짝 구멍내어 물은빼고
집은 그대로 두어 말리면 안에서 새살이 나와
양말은 잘 골라 번갈아 갈아신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용기를 갖고 잘 헤쳐나가면
우리 몸은 스스로 알아서 적응하고 발전해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씩씩한 모습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