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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과천시 국토대장정] 8월 5일 - 7,8대대

by 탐험 posted Aug 06, 2007
7대대
이종찬
엄마, 저 종찬이에요. 오늘ㅇ른 일요일이구요. 내일 드디어 과천으로 출발합니다. 엄마도 많이 보고 싶구요. 집에 가서 빨리 쉬고 십은 마음도 가득해요. 내일 마지막으로 열심히 걷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엄마가 해주시는 밥 빨리 먹고 싶습니다. 지금 제 상태가 많이 안 좋아요. 걷는 것도 힘들 점도 많지만 하루 남았으니깐 최선을 다해 걷겠습니다. 내일 뵈요.

임미소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이제야 이런 편지 써봐야 보실 때는 집에 돌아간 뒤겠죠? 제가 7대대이고 하다보니까 7번째 날에 쓰게 되네요^^ 그래도 이거라도 보낼 수 있어서 기뻐요ㅋㅋ 저요, 여기 진짜 재미 있는거 같아요! 예전엔 막 뒤쳐지고 너무 힘들어서 엄마, 아빠를 원망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제가 거의 선두 근처에서 잘 걷는다는 말도 많이 듣고, 가장 많이 걸었을 때 유일하게 여자 중에서 저 혼자ㅑ만 7대대에 남아있기도 했고요. 정말 기쁘고 내가 해냈다!라는 느낌도 들고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가는데 헤어지기 안타까울 정도로 친해진 애들도 많아요. 그 동안 두 분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혹시 제 생각나서 일하다 말고 우울해지거나 하진 않겠죠? 어디 아프신 곳은 없구요? 저요? 저는 아~주 괜찮아요. 차 멀미하는거 빼고는 걸을 때에도 지금까지 물집이 8개이상 정도 잡힌 애들이 많은데 저는 물집 하나 안생기고 체력이 늘고 있어요!^^ 이거 정말 다음해(내년)에 꼭 다빈이도 보내세요! 꼭! 아,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이제 집에 가고 집에 가면 할 일이랑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아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박일
엄마 저 일이에요. 내일이 월요일, 집에 가는 날인데 지금 이렇게 쓰게 되네요. 오늘은 버스만 타고 의왕에 와 있어요. 일주일 동안 너무 많이 걷고 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정말 배운게 많았어요. 여기선 시원한 물도 귀중하다는 것도 알고 시원한 거 많이 먹고 싶어요. 참, 엄마가 써준 편지도 잘 읽었어요. 다리에 알 배기고 아프고 쓸리고 아프지만 언젠간 끝날꺼라는 생각을 하고 걸으면 하나도 안 힘들어요. 보고 싶어요 엄마, 월요일날 뵈요.

박영우
아빠,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는 말을 잘 듣고 나쁜 짓도 안하겠습니다. 내일 만나니까 별로 쓸말이 없네요. 내일 뵈요!

손정아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정아예요~ 내일이면 집에 도착해요. 여기 정말 힘들어요. 물도 먹기 힘들고 다리도 엄청 아파요. 슬러쉬,  수박, 팥빙수 등등 먹고 싶어요. 물집도 생기고  발톱도 빠지려고 하고 발도 붓고 온 몸이 쑤시지만 조금씩 참아내고 있어요. 걷는게 많이 힘들지만 인내심도 기르고 많은 소중한 것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내일 빨리 집에 가고 싶고 내일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집에 가는 걸 생각해서 참을께요. 그럼 내일 뵈요~

민경욱
엄마, 아빠 내일이면 만나겠네요. 7박 8일 동안 힘든 일, 좋은 일 많았어요. 다리에 굳은 살도 배기고 물집도 생기고 살도 타고 엄청 따가 웠어요. 하지만 집에 갈 날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참고 있어요. 내일이면 집에 갈 생각을 하니 정말 들뜨네요. 엄마, 아빠 정말 사랑하고요. 내일 집에서 뵈요!

김광덕
엄마, 아빠!! 잘 지내셨지요? 내일 과천으로 들어갑니다. 기대하세요. 제가 꼭 완주를 하잖아요. 음료수 사 놓으셨죠?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 그래도 저 여기 와서 많이 변했어요. 정말 실생활보다 훨씬 힘든 일들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집에 가서 불평불만 못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모든지 끈기 있게, 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아! 그리고 발의 소중함을 느낀 것 같아요. TV에서 본 것처럼 우리가 걷거나 뛸 수 있는 것은 발 때문인데 지금까지 발을 소홀히 다뤘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변한 것이 많네요. 그리고 부모님 생각 많이 났어요. 처음 걸을 때 정말 많이 걸어서 집에도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걸은 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각성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아요. 이제부터는 부모님께 더 효도 할게요. 요즘 많이 힘드시니까 또 제가 많이 도와드릴게요. 내일 과천에 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정말 제가 완주를 했다는 그 마음이 자랑스럽고, 드디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ㅋㅋ 너무 열심히 걸어서요. 내일 꼭 만나서 기쁨 나눠요!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김현진
엄마, 저 현진이예요.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내일이면 과천에 도착해요. 지금은 의왕에 있어요. 여태까지 걷고 또 걷도 너무 힘들었어요. 물집도 잡히고 정말 아파요. 집에 도착하면 시원한 것 좀 준비해 주세요. 여기 너무 더워요. 집에 도착하면 물을 많이 먹고 시원한 음료수, 팥빙수, 아이스크림, 화채 등등을 많이 먹고 싶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집에 도착하면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김상진
엄마, 아빠 저 상진이예요. 여기 많이 걷는데 많이 힘들어요. 내일이면 집에 가는데.. 원래 집에 가기가 싫어야 하는데 집이 무척이나 가고 싶네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아니면 여기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아님 너무 많이 걷거나 하여튼 이 3개의 이유 때문에 대변이 흰색 물로 나와요. 근데 오늘 제대로 된 똥이 나와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엄마, 아빠 내년에는 여기 오는거 생각 좀 해볼게요. 아! 일주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여기 와서 알게 됐네요. 오늘만 지나면 집에 가요~ 좋아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데.. 기분 좋아요. 엄마, 아빠 내일 뵈요!

남훈경
엄마! 아빠! 정말 보고 싶어. 그리고 출발 할 때 내가 화낸게 나는 계속 마음에 걸렸어. 엄마는 음료수랑 수건 정성껏 챙겨줬고, 침낭이랑 우의도 나 무거울까봐 얼른 또 사서 넣어주고 그랬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짜증내고, 엄마 얼굴도 잘 안쳐다보고 그런거. 사실은 행군 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찡하게 남는다. 4페이지까지 정성껏 써준 사람은 나밖에 없더라. 항상 챙겨주고 키워주시고 그런거 감사하고 그런데 내가 표현하지 못해서 나는 부모님이 나를 싫어하시는지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부모님 제가 진짜 사랑하는거 아시죠? 이렇게 일주일인데 부모님 엄청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 행군을 통해서 땡볕에서도 걷는 의지력. 서로 가방도 들어주고 물도 나눠주는 협동력을 많이 길러 보왔어. 솔직히 너무 하기 싫을 때마다 “하루 종일 공부나 했으면 좋겠다”, “공부하고 싶어” 이런 생각도 많이 했어. 그리고 걱정 그렇게 많이 안하셔도 되요. 만약 밥이라도 한 숟갈 안 먹으면 쓰러질까봐 막 화도 내시고, 특히 우리 대대 대대장님은 나 진주성 갈 때 몸에 열이 너무 나서 일일이 다 씻겨 주시고 그러셨어. 또 멋있는 대장님들도 얼마나 많은데. 또 대원들도 다 착해. 이제 막 친해지고 그랬는데 벌써 헤어져서 너무 섭섭할 정도야. 물론 오빠들까지도 다 착하거든. 그리고 챙겨주고.. 7박 8일동안 시원한 음료수랑 얼음물 너무 먹고 싶었어. 집에 가면 맛있는거 줄꺼지? 아 맞다! 동생들아~ 기념품 같은 것은 없단다. >_< 또 있잖아 내 신발 다 망가졌어. 그래서 발이 너무 아퍼. 집에 가면 절대 걷고 깊지 않을 정도라니까? 가방에서는 고약한 냄새도 나고 막 그래. 엄마! 나 물통 잃어버렸는데 용서해 줄꺼지? 아빠! 집에 가면 꼭 우리 영화 다같이 한 편 보자~ 동생들아! 잘 놀고 있었지? 모두 다 보고 싶고 마지막까지 너무 걱정만 하지 말고 딸은 많은 거 얻어가니깐, 가서 열심히 살자~ 항상 웃고.. 가면 공부 열심히 할게. 이번 국토 대장정은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였어. 엄마, 아빠 사랑하고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8대대
양지훈
인터넷 편지에 뭘 써야하는지 모르지만 쓰게 되네요. 처음에 저를 국토 대장정에 보냈을 땐 원망을 참 많이 했어요. 걸을 때도 엄청나게 짜증나고.. 하지만 이렇게 고생하고 나니 여러 가지 조절 방법을 알게 되네요. 처음 4일 동안은 집 생각 밖에 안나고 정말 왜 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젠 걷는 게 재미있고, 동생이 국토 대장정에 가면 저도 따라 갈 거예요. 이젠 집의 소중함도 알았고, 가족의 사랑도 느끼게 됐어요. 무엇보다 편식을 안 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오성돈
엄마, 아빠 계세요? 이 글을 보실 확률이 10%에도 못 미치겠지만...ㅠㅠ 내일이면 집에 돌아가고 물론 내일 나와 주시기를 꼭 바라고요. 만약에 집에 돌아갔을 때 아무도 집에 없으면 평생 원망 할 꺼예요~=ㅁ= 인덕원 주차장으로도 꼭 나와 주시고요! 물론 맛있는 음료수, 아이스크림 사와서 오시는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 진석이 정말 보고 싶어요. 내일이 빨리 되기를 빌께요.
추신 : 물집 치료법 좀 찾아주세요! 물집이 조금 심해요.

오현록
엄마, 아빠 저 현록이예요. 오늘은 걷지 않고 버스를 타고 의왕으로 도착했어요. 내일이면 도착하는데 한시라도 빨리 엄마, 아빠 , 형 모두 보고 싶어요. 저는요, 이 국토대장정을 하고 나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하나는 의지이고요, 둘은 희망이고, 셋은 자신감이예요. 또, 엄마, 아빠가 열심히 돈을 번느 것을 생각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부모님, 꼭 완주해서 엄마한테 효도도 하고 그럴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은혜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의 소중한 No.1 인, VIP인 딸레미 은혜입니다. 저는 지금 기분이 매우 별로 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제 내일이면 집에 돌아가는군요. 근데 별로 기쁘지가 않답니다. 휴, 그래도 일단 집에 가면 수박화채, 얼음물, 바나나, 슬러시, 오렌지 쥬스, 딸기 우유가 먹고 싶어요. 준비해 주세요^^* 지금 딸래미 은혜의 발에는 물집 5개가 집을 짓고 살고 있어요. (혼내주세요) 어차피 내일이면 집에 가니까 이만 쓸게요. 안녕히계세요.
p.s = 먹고 싶은 음식들 꼭 준비해 주세요~♡

강윤지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아들 윤지예요. 국토대장정 와서 고생하면서 나름대로 느낀 게 많아요. 아, 그 전에 죄송한 것이 있는데 잃어버린 물건이 조금 있어서요. 우선 시계요. 손에 차고 있므녀 손에 뭐가 난다고 그래서 주머니에 넣고 있었는데 그게 빠졌나봐요. 죄송해요. 그리고 비누하고 때밀이도 잃어버렸어요. 죄송해요. 빨리 보고 싶네요. 의왕에서 과천까지 그다지 멀지도 않은데 당장 못 가는 것이 아쉽네요. 빨리 보고 싶네요. 내일 인덕원부터
같이 걸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 부모님 뵐 생각 하니까 그다지 힘들지가 않아요. 평발이라 힘들 줄 알았는데 대장님들(교관 or 선생님 비슷한 개념)도 친절하시고 친구들도 나름대로 많이 사귀었어요. 하하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내일 뵈요.

서예진
엄마, 아빠 저 예진이예요. 여기 온지가 엊그제 인거 같은데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 밤이예요. 첫째날~ 다섯째날 까진 정말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나 싶었는데 온르 밤이 되니 정말 아쉬워요. 착학도 재미있는 대원들과 재미있으시고 고마우신 대장님들이 벌써부터 보고 싶을 꺼 같아요. 지금 인성 교육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하지만 어제까지 행군하는데 죽을 뻔 했어요. 살두 많이 빠졌음 좋겠구요^*^ 우리 드디어 내일 만나용 내일을 기다리며.. 사랑해요♡_♡*

이선기
부모님, 안녕히 계시지요? 내 동생 선여이도 잘 지내고 있겠지? 그 외에 이모, 사촌동생들도 모두 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여기는 과천과 겨우 20~30km 떨어져 있는 고천 중학교 입니다. 지금까지 힘든 일도 많았고 포기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집에 돌아갈 생각에 힘든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물론 힘든 과정을 많이 거치며 느낀 점이나 감명 깊은 점은 잘 기억해서 돌아가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투정도 많이 부리고 짜증도 많이 부린 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돌아가서는 바뀐 모습으로 지낼게요. 정말 사랑합니다. 모두들 보고싶어요. 그럼 이만 쓸게요.

최준배
부모님, 저 이곳에 와서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ㅠ 제일 고통스러운 것이 모기 때문이예요. 정말 지루한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으로 제 머릿속에 남아 있을 거예요. 잊지 못 할 추억으로..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이제 저물어 가요. 이제 엄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을 걸으면서 전 많은 것을 얻어갈 것이라고 믿어요. 엄마가 계시는 집으로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고영민
부모님, 지금 과천에 아주 가까이 있어요. 가고 싶어요. 내일 빨리 가겠습니다. 집에 가면 뵈요. 내일이면 힘들었던 국토대장정을 끝내고 집에 가요. 집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내일 20km만 걸으면 과천에 도착해서 부모님 뵐게요. 편지 잘 받았어요. 아빠 말대로 다른 대원들과 의지해서 서로 도우면서 잘 생활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형, 누나들과도 친해졌어요. 이번 국토 대장정은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내일 열심히 걸어서 빨리 갈게요.

정광민
엄마, 아빠 저 내일이면 집으로 가요. 여태껏 힘든 행군으로 많이 지쳐있지만 이번 국토 대장정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물이 부족해서 물의 소중함을 힘든 행군 뒤에 먹는 밥은 꿀 맛 이였구요. 앞으로 집에서도 여기서 깨달은 것들을 실행하며 지낼게요. 그리고 박물관 여기 저기를 다니면서도 재미있는 것을 많이 봤어요. 많은 역사의 흔적들이 재미있게 보여서요. 오늘까지 있었던 대장정이 제 삶에 큰 힘이 되게 할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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