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5대대(김기덕,김진욱,이유화,임재형,임요셉,정재훈,최영호)

by 탐험 posted Aug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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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대 김기덕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부모님의 아들 기덕이에요. 저는 청소년 나라사랑 캠프에 와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힘들지만 더 재미있네요. 래프팅도 하고 공포체험도 했거든요. 래프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도 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공포체험은 시간이 적게 걸리고 다리는 아프고 재미있었어요. 매일 이렇게 열심히 해야한다 생각하니 힘이 좀 풀리기도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캠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특히 밥을 먹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지만 열심히 해야겠어요. 내일은 무엇을 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나중에 끝나고 뵈어요. 안녕히계세요 - 09.08.11. 기덕 올림


5대대 김진욱

부모님께
3박 4일동안 캠프 가는 중에 이런저런 이야기, 사건들도 많았지만 그 사이에 늘 생각나는 사람은 역시 부모님 밖에 없네요. 캠프 안 간다고 말다툼도 하고 머나먼 행군에 힘이 들고 적응되지 않는 곳에서 잠을 자고 있지만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 와서 깨달은 것은 아름다운 우리 자연과 집의 소중함, 가족의 소중함, 식사의 소중함 등 여러가지입니다. 제가 부모님들과 다투기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는거 아시죠? 벌써 1박하고도 2일째 저녁이 되었네요. 많이 보고싶고 돌아가서는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효도하는 자식 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일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지내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저와 함께 지낼 캠프 후의 즐거운 날들을 생각하면서... 언제 한번 외식이라도 해요 ㅋㅋ 이상 편지 줄입니다. - 사랑하는 진욱이가


5대대 이유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온지도 이틀이 지났네요. 오랜만에 이런 3박4일 캠프에 오니 좋은 것 같아요. 가족과 떨어져서 하는 캠프나 연수는 많이 다녀봐서 저는 뭐.. 어쨌거나 동생은 좋아라 할 것 같은데..(이틀밖에 안 남았다 내 사랑하는 동생아) 부모님께서는 어떠신지요. 저는 이곳에서 고생 꽤나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 가면 밥을 남기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대장님들이 사투리를 쓰셔서 그게 입에 붙을 것 같답니다. 남은 2일동안 기왕 왔으니 열심히, 즐겁게 있다가 갈렵니다. 2일 후에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그럼 나중에 뵈어요~ - 09.08.11. 이유화


5대대 임재형

엄마! 나 재형이야. 공포체험이 너무 무서웠고 래프팅에서도 빠질 번 하긴 했지만 무사히 잘 지냈어. 정말 스릴있더라. 난 화요일날 이 편지를 썼어. 엄마 꼭 답장 보내주세요 - 09.08.11. 임재형


5대대 임요셉

엄마! 잘 지내시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그 과자들 과져와서 먹을걸 그랬어요. 그 과자들 남겨두세요. 그런데 이번 캠프에서만 ㄱ라면 생각이 절실하네요. 제가 집에갈때 라면 끓여주세요. 부탁해요. 그리고 아빠! 아빠가 맨날 저보면 불러 주시니까 여기서도 환청이 들리는것 같네요 ^^ 나중에 뵐게요~ - 요셉이가 엄마, 아빠에게


5대대 정재훈

부모님께
엄마, 아빠 잘 지내지? 나도 다친곳도 없고 잘 지내고 있어요. 정말 오랫만에 편지란걸 보내네요. 또 연필 잡는것도 오랜만이구. 집에 별일은 없죠? 은채는 사고 안치는지도 궁금하고 토토도 얼마나 커있는지도 궁금하고 집엔 별 일 없는지도 궁금하고. 또 아빠는 잘 있는지. 가리왕산 휴양림에 왔어요. 다음 여름방학때 독도말고 여기 왔으면 합니다. 몸조심해서 집들어가겠습니다. - 09.08.11. 정재훈 올림

5대대 최영호

부모님께
부모님, 특히 어머님. 저와 말싸움하시고 분분한 의견차로 서로에게 멍만들게한것 더 하지 않았었으면 하는 후회가 듭니다. 제가 꼴통을 부려도 자식생각 하시고 공부가 잘안된다는 서로 논의까지 해주시면서 방안을 찾아주시는 그런 부모님이 있기에 내가 회장도 되고 더 잘 공부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부모님.. 의견차를 줄여서 사소한 말시비도 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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