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6대대(김정현,이주현,임윤지,조성용,주민규,차규흔,하민성)

by 탐험 posted Aug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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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대 김정현

가족들에게
엄마 아빠 큰누나 작은누나 나 정현이에요.
엄마 아빠 잘 지내세요? 큰누나 작은누나 잘 있어?
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전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잠이 안올지경인데 가족들은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고 믿어요. 빨리 집으로 가서 효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이젠 집으로 가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게요~ 우리가족 모두 사랑하고 건강하세요~ - 09.08.11. 김정현 올림.


6대대 이주현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주현이에요. 엄마, 아빠 없는 생활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부모님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희는 매일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해야되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가 이렇게 힘든일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엄마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빠도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것을 생각해보니까 부모님께 효도해야한다는것,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고 깨달았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 09.08.11. 이주현 드림


6대대 임윤지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부모님. 저는 지금 국토대장정에서 열심히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쨍쨍하지 않고 비가 와서, 더위를 타지않게 되었어요. 엄마한테 반찬투정을 하는데, 이 캠프에서는 무조건 야채까지 다 먹는다고 하니까 식습관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집에 와서도 그 모습을 꼭 보여드릴게요. 지금 이 캠프에서 여러가지 경험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또 이 캠프를 통해서 누구의 도움을 많이 받고 독립적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그럼 윤지가 되어야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임윤지 올림


6대대 조성용

엄마 아빠 저 성용입니다.
집에서 떨어져 1박 2일도 아닌 3박 4일을 떨어져 있으려니 집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제,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동굴도 가보고 비 맞으며 래프팅도 해보고... 평소땐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하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남은 기간 동안에도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6대대 주민규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생각을 해 보니까 부모님께 제게 캠프를 많이 보내 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에도 에코캠프, 국토 대장정 2개나 보내 주셨잖아요. 그래서 저를 위한 노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누나와 저를 위해서 밤늦게까지 작업을 해주시는것도 많이 고맙게 느끼고 있어요. 또한 그 3가지는 꼭 지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힘들겠지만 하지만 꼭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민규가


6대대 차규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규흔이에요.
저 여기서 힘들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누나랑도 안 싸우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틀 후에 집에서 뵈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 규흔 올림


6대대 하민성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민성이에요.
여기서의 생활은 그럭저럭 즐겁게 하고 있어요. 오늘은 약 20KM를 걸었다네요. 피곤해요. 오늘은 그것과 흉가체험을 했고요, 걸을때 좀 힘들더라고요. 포기하고 싶었지만 계속 걸어서 완주라고 할까 하여튼 도착을 했어요. 다 걸으니 뭔가 뿌듯하더군요. 래프팅도 매우 재미있었어요. 그럼 8월 14일에 만나요~ - 09.08.11. 하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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