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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2008.08.02 18:36
엄마가 우리 동우를 많이 힘들게 했나보구나. 미안하다 아들. 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려서 너에게 싫은 소리를 많이 했지. 동우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모르고 살아가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랬던것 같애. 너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단다.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삶이 되길 바래. 이번 여행에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너 안에 가득차 있길 바란다. 이제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 아들이 돌아오는구나.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엄마가 널 더욱 믿고 기다려줄께 환한 미소의 멋진 동우의 모습 기대해도 되지? 아들 마무리 잘하고, 낼 보자. 사랑한다 아들.